사이버 입소문꾼 `펌킨族` 급부상[문화일보 2004-09-23 12:29]
기사 바로 잡기
즐을 설명한 내용이라면 속어가 아니고 곁말(은어)이 맞습니다.
web+login의 합성어가 아니고 web + log 가 맞습니다.
사이버 입소문꾼 `펌킨族` 급부상[문화일보 2004-09-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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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본형
한 청년이 날 찾아 왔습니다. 그는 웹 엔지니어입니다. 우린 함께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비속 산길을 드라이브하여 역시 산 속에 있는 찻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가을비는 조용히 왔고 우린 간혹 이야기했습니다. 그도 나도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아마 그도 이렇게 들었겠지요.
“ 같은 일에 관심이 있는 서로 믿을 수 있는 두 세 사람 정도면 꼭 어느 회사에 취직하지 않아도 서로 기본적 독립성을 지키면서 돕고 기대어 먹고 살만하다. 전문적 1인 기업이 되려면 자본의 동업이라기 보다는 기술의 동업이 가능해야한다. 성과와 보상 그리고 작업에 대하여 엄격히 서로 지켜야할 몇 가지 원칙에 공감하면 잘 지낼 수 있다. ”
직업과 처음 맺어지기가 어렵지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처음 서로 맺어지기가 어렵겠지요. 오늘은 서로가 서로에 대한 선택이 가능한 만남을 주선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만남을 통해 서로 평생의 직업을 고르고, 평생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구해, 훌륭한 1인 기업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의 전화 번호는 011-9034-9226입니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하며,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줄 수 있는 웹 디자이너는 그에게 연락하여 서로 만나 보도록 하세요.
마르크 샤갈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 나는 그림을 선택했다. 나에게 그림은 빵과 마찬가지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림은 나에게 창문 같은 것이다. 나는 그곳을 통해 다른 세계로 날아간다”
자신과 어울리는 좋은 직업을 선택하고, 서로 좋은 파트너로 선택되어, 날아 갈 수 있는 서로의 창문이 되길 바랍니다.
이장 : 서로의 창문이 필요해~ 필요해~~
몇 일 전에 집앞 엘리베이터 벽에 kt 홈엔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몇 동 어디에서 설명회를 한다나?
암튼 비슷한 전단지를 봤는데 이를 보아하니 kt에서 하는 새로운 사업인듯 하다.
정확히 수 조원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보고서를 보면 시장 조사기관의 자료를 인용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오니까 내가 지어낸 거짓말은 아니다.
2008년에는, 가계 서비스 소비 시장 전체 87조원 중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기회 시장은
52.5조원 규모이며, 이 중 정보 이용료 및 수수료 시장은 5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tv-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한 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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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기요~!" 가 맞는 건가요? 아니면 "저기요~!" 가 맞는 건가요?
http://www.heyri.net//festival/index.asp
아름답다 너무너무너무 아릅답다
구글로그는 다시 막혔음. -.- 그 아래 덩굴로 가려진 1층이 있는 곳인데... 나중에 더 깊은 자태를~~^^ 사진은 울카맨님 블로그에서~~ 아주 가끔이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여야 할 필요가 있다.
내 앞에 그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그가 잘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을 거드는 것일까?
그가 보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서 이야기 해줘야 하는 것일까?
그것 뿐임에도 우리는 많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마음의 짐을 덜어내기 위해 찾아온
그에게 마음에 몇 곱절에 마음에 짐을 더 지어준다.
오늘이라도 내 옆에 누가 찾아와서 그의 마음의 짐을 풀어 놓거든
그냥 들어만 주시라. 그냥 어깨만 다독여 주시라. 그냥 용기만 주시라. 나만의 cq를 갖는 갑자기 cq를 타이핑 하다가 그럼 icq는?
ICQ의 이니셜은 `I SeeK You(아이 씨크 유:아이씨큐)`라는 말의 음차 cq : Call to Quarters 또는 Calling to Quarters 여기의 quarter란 1/4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어제 퇴근길.. 퇴근 길을 함께 걷기로 한 미디어몹 편집부의 crylow님 책냄새~~~ 여기 저기 책장을 돌아다니면서 이 책도 꺼내보고 저 책도 꺼내보고 하다가 문득 눈에 띄는 책을 발견한 기분 그 날은 달랑 한 권만 들고 왔지만. 이제 숨어 있는 책을 찾았으니... 어디엔가 숨어 있는 책들을 한권씩 한권씩 찾아내야겠다. 북어국 만들기.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일곱번째. 북어국. 술 마시기 대회 다음 날. 북어국만한 게 없다. 북어국은 완벽한 해장 음식이다. 북어포 한봉지(슈퍼에서 판다), 참기름, 다진 마늘, 파 한 뿌리, 고추 두개, 두부 한모, 달걀 하나, 소금 약간. 냄비, 국자. 1. 북어포를... Posted in 이정환닷컴!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여섯번째. 팽이버섯과 고추 볶음. 팽이버섯 한봉지, 고추 다섯개,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1. 고추를 세로로 쪼갠 다음 씨를 깨끗이 빼낸다. 세로로 길게 자르고 3센티 길이로 다시 자른다. 2. 팽이버섯도 3센티 길이로 자른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Posted in 이정환닷컴!
미역국 만들기.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네번째. 미역국.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에는 미역국을 소개한다. 미역국만큼 끓이기 쉽고 대충 끓여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국거리도 드물다. 게다가 온갖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다. 그야말로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다. 소고기 한토막, 미역 대여섯 줄기, 참기름, 간장, 다진... Posted in 이정환닷컴!
영화쪽에는 스크립터라는 직업이 있나보다. scr이라고도 줄여 부르는것 같기도 하고~
영화 자막이 올라가는 자락에 기록~~ 이렇게 이름이 들어가는 모양이다.
영화를 많이 보는 나는 아니지만 스크립터들이 블로그를 쓴 다면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 개봉하기 전에 전략적으로 돌아다니는 글이나,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주인공들의 얼굴을 보는것 보다, 이렇게 저렇게 에둘러가면서 쓴 평론가들의 글 보다야 좋지 않을까?
나도 빨리 시골로 내려가야 겠다. ^^ 첫번째로 등장한 구글의 광복절 로고
'이모티콘' 대신할 우리말로 '그림말' 선정
지난주(2004.8.4.~8.9.) ‘이모티콘(emoticon)’의 다듬은 말을 확정하기 위하여 ‘마음그림’, ‘그림말’, ‘감정부호’, ‘느낌조각’, ‘낯꽃그림’ 등을 후보로 하여 투표를 벌였습니다. 총 42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마음그림’은 81명(19%), ‘그림말’은 166명(39%), ‘감정부호’는 111명(26%), ‘느낌조각’은 39명(9%), ‘낯꽃그림’은 28명(6%)이 지지하였습니다. 따라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그림말’이 ‘이모티콘’의 다듬은 말로 결정되었습니다.
뉴스 1.
포털 신규서비스 `부실` 야후 `거기`ㆍ네이버 `지역검색`ㆍ네이트닷컴 `폰꾸미기`… 콘텐츠 완성도 검증없이 `일단 내고보자` 식 포털업체들이 하반기 신규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서비스 완성도보다는 일단 서비스를 내고 보자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야후코리아는 최근 지역검색 서비스인 `거기`의 이... 일본을 대표하는 부부 듀엣 LeCouple의 데뷔 10 ... CF 삽입곡 및 드라마 주제
Le couple의 "Wishes" from a distance 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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