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ang.net

춘향형상 가련허다.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반측 잠못이루니
호접몽을 꿀수 있나

손가락에 피를 내여 사정으로 편지허고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이화일지 춘대우로 내눈물을 뿌렸으니
야우문령 단장성의 비만 많이 와도 임의 생각

녹수부용 채련녀와 재룡망채염의
뽕 따는 여인들도 낭군생각 일반이라 날보다는
좋은 팔자 옥문밖을 못나가니 뽕을 따고 연캐것나

내가 만일에 도련님을 못보고 옥중 고혼이 되거드면
무덤근처 섰는 나무는 상사 목이 될것이요
무덤앞에 있는 돌은 망부석이 될것이니
생전사후 이원통을 알어 줄이가 뉘 있드란 말이나
방성통곡으 울음을 운다

블로거는 힘

아마죤에서 얼마전에 선보인 서적 검색이랑 비슷한 서비스 인데요~

구글이 어떤 업체를 인수하면서 구글도 비슷한 검색 서비스를 내어놓을 것이다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아래 처럼 결과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알라딘에 목차 검색도 자주 이용하는데 책 내용까지 다 검색을 하여 준다면

더 없이 좋을것 같네요~

http://print.google.com/print/faq.html

'북 크로싱'을 아십니까?

P2P방식의 사이버도서관 북모임 오픈

안경 닦다가 안경이 1/2 로~!!

분단된 조국의 현실도 아픈데.. 안경까지...ㅠ.ㅠ

세미나도 가야하는데..

오늘은 색안경 모드다. ㅠ.ㅠ

KBS 2TV 금요일 오후 9시 50분  vj특공대 입니다.^^

4. 대한민국 초미니, 품걸분교를 가다!



이보다 더 작을 순 없다!
전국 578개 분교 중에서도 학생 수 적기로 손꼽히는
초미니 학교가 있으니
총11가구가 사는 춘천시 동면 품걸리에 자리한 '품걸 분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2학년을 제외하고 무려 4개 학년이나 있지만,
전교생을 다 합쳐도 달랑 네 명.. 한집안 남매들 뿐!
상황이 이렇다보니 매년 폐교 얘기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는데
올해 들어서는 네 차례나 교육청에서 다녀갔다고!
하지만, 교육청의 끈질긴 권유에도 학부모들은 요지부동!
워낙 교통이 불편해서 아이들을 다른 학교에 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수 십년을 지켜온 품걸리를 떠날 수도 없는 법!
게다가 아이들의 아버지와 삼촌이 품걸 분교 출신이다 보니
학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데..
어머니는 점심 시간 놓치지 않고 고무함지에 이고지고
아이들과 선생님, 도시락 배달하고 삼촌은
학교 일이라면 발벗고 나선다
그런가하면 여기에 두 명의 선생님까지 가세!
방과 후에도 수업에 쓸 자료까지 손수 만드는 것은 물론
퇴근 후에는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들을 보살피기도 한다는데...
하지만, 이렇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품걸분교에는
더 이상의 입학생이 없어
아이들이 졸업하고 나면 폐교될 수밖에 없다는데..
초미니 분교의 따뜻하고 소박한 생존기를 담아본다

어릴적 부터 만화랑 친하지 않았다. 학교 다닐 때 그렇게 먹어 주었던 드래곤볼, 슬램덩크,열혈강호
등 한권을 보지 않은 나였다.^^

그런데 이 만화책은 꼭 사야겠다.^^  12월 장바구니에 추가~

http://zdnet.com.com/2100-1104_2-5120061.html

뜰만한 노래 콕콕 찍어드려요

마일리지 네트워크에 태워주오   

이름은 종무식이라고 하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만드는것인데,

학교 다니는 학생 처럼 일찍 끝내 준다고 좋아하는 그런거 말고

먼가 의미 있거나 그런거 없을까요?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들 하시는지...

구글의 상품 검색 서비스 입니다. 한글로도 검색이 되긴 하지만 $로 판매되는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경제 실패담 : 緖] "실패로부터 배운다"

[신경제 실패담 1] "과감하게 행동하라"

[신경제 실패담 2] "모든 실패가 교훈인 건 아니다"

[신경제 실패담 3]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신경제 실패담 4] "현장 인력에 재량권 부여하라"

[신경제 실패담 5] "먼저 측근 인사를 확보하라"

[신경제 실패담 6] "빠른 결정과 작은 조직 필수"

[신경제 실패담 7]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어라"

[신경제 실패담 8] "실패자라는 낙인을 없애라"

[신경제 실패담 : 結] "기회로 삼으면 실패는 성공의 자원"
<이장 :이것역시 제가 정리한 것 아닙니다.^^>

땅에 바늘을 꽂고 하늘에서 작은 씨앗을 떨어뜨려 바늘에 씨앗이 꽂힐 확률,

이 계산도 안 되는 확률로 너와 내가 만난 것이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중에서-

재미있는 서비스 이네요~^^

404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페이지로 미아찾기 페이지 만들 때
사랑고백 404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12월은 무료래요~~ (사용자들이 무료로 체험하기에 시기도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