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가 약간 졸려서 쇼파에서 누워서 잠깐 한다는 것이 새벽 네시... 그데로 아침에 일어
날 수 도 있었느데...
영국 간다고 간 평수가 입국 거부를 당하고 돌아왔다.(황당)
입국을 거부 당한 이야기 부터.. 절절한 이야기를 하고...
읽던 책을 다시 들고... 금방 밖에서 가져온 차가운 신문을 읽는다.
시간의 여유를 두고 봐서 그런지 신문도 눈에 잘 들어 온다.^^
평수놈이 카타르에서 산 사탕을 준다.
(빨간색 사탕인데 브랜드가 피타니고 맛은 수박맛 사탕이다...)
과연 평수는 다시 영국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