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여러번 본것 같은데 이름이 티팟(teapot) 이었네요^^
오늘 선물 받은 티팟(teapot) 인데 뚜껑이랑 여과장치 역할을 하는 것까지 함께
사진을 못찍었네요.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코코아 랍니다.^^
가상 애완동물 사이트인 네오페츠 닷 컴(neopets.com)
검색사이트 구글 닷 컴(google.com)
어바웃 닷 컴(About.com)
파일공유 사이트인 카자(Kazaa.com)
구글이랑 어바웃 닷 컴은 숙제 때문에^^ 학교 등교하기 전 일요일 오후,
숙제를 해야 하는 시간에 트래픽이 확 늘어 난다고 하네요~
딴소리 같지만,
우리나라 지식 검색 사이트 중에 숙제 관련 해서는 질문 등록을 못하게 했다든가?
기사를 보긴 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아무튼 숙제 해결을 지식검색을 통해서 많이 하더군요. 숙제라고 해서 그렇지 레포트도 물론~
과제물 부탁의 글에 대해서는 엄중 단속합니다!! |
[숙제 및 리포트] 질문에 대한 안내 [네이버]
▲ 고 김주익 지회장의 두 자녀가 김 지회장의 생전에 보낸 편지. |
[빨간 신호등] 홍세화
[한겨레] [잠깐독서] <빨간 신호등> 홍세화
홍세화님으로 받은 육필 서명~!!
주말에 이 책을 읽었는데, 새로운 눈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 추천 하는 책 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좋아 하는 일인가? 잘 하는 일인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갈림길에 서는 시기는 직업을 갖어야 하는 아니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때에 찾아온다. 이 시기가 학과를 선택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시기에 조금 더 일찍 그리고
조금더 깊게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있었다면 지금에서는 조금 더 자신있는 대답을
할 수 있었으리라.
왜냐면 지금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자리에 앉아 있던 잘 하는 일을 하는 자리에 앉아
있던 그 사람의 선택에는 뚜렷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읽은 책 한권으로 나는 건축가를 꿈꾸었다. 우연히 그 시기에 미디어는
건축가라고 하는 사람을 동경의 대상으로 여길 만큼 멋있게 그려내고 있었다. 추진력있게 보이고, 자신감 있게 보이고, 아무튼 멋있게 포장이 되어 그려졌고, 나는 아무런 여과 없이 잘 받아 들였다.
학과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대학을 선택하고 선택받기 위한 시간이
조금 더 많지 않았을까?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론적으로 선택에 있어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 해서 자신있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좋아하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그 때가 군대를 갔다와서 졸업을 한 학기 앞둔 때였다. 이런 선택의 이유에는 좋아하는 하지만 그 일을 내가 잘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없었고, 잘 할 수 없으면 좋아했던 일도 싫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좋아했던 일이 싫어지는 것과 내가 잘못하는 일과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하는 일은 많고 또 못해도 용서가 되지만, 좋아하는 일은 작고 싫어진다는 것은 그 만큼의 시간을 뒤로 돌려 놓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 다른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을 준비하는 시간은 즐거웠다. 비록 불투명하기는 하였지만..
기회는 찾아 왔고 선택을 받아야 했다. 그 선택은 지금에 와서야 잘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비켜 갔다. 나를 비켜간 선택 앞에서 그 날은 눈물을 훔쳐야 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소리내어 울어도 들리지도 않았을 터인데, 이불을 깊게 눌러쓰고 애를 써서 울음을 참고 참으려 해도 좀 처럼 들썩이는 어깨는 잦아들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지난 밤의 일들을 모르고 만나는 평상의 사람들, 내 얼굴을 읽어 줬으면, 내 말에 묻어나는 사연을 알아줬으면.. 시원하게 이야기 하고 용기를 얻어내었으면... 속으로 들이는 성격탓에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고 지금 다시 추억하면서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 본다.
그럼 지금의 일은 어떻게 된 것일까?
지금의 일은 다른 사람이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것이라 말을 하여 주었고,
기회도 찾아 주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좋아 하는 일인가? 잘 하는 일인가? 다시 한번 묻는다.
그리고 짧은 대답으로 앞으론 이와 같은 대답에 답할것을 말하여 본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또 앞으로 하게 될 일은 '나 스스로가 나를 나타내는 것' 즉 나를
실현하는 것이고, 여기에 현실은 다만 타협과 양보의 대상이라 하겠다.
미놀타 x-300 이라고 하는 카메라인데.. 저는 삼백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엔 외출이 줄었지만, 빠른 시간안에 한 번 외출을 할 생각입니다.
토요일 이었어요~ 지하철을 타고 약속 장소로 가고 있는데, 지하철 안에 모니터에서
뉴스가 흐르고 있었답니다.
첫번째 본 뉴스가 러시아의 우주선 발사 성공 소식이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화성에서 청동기 시대 거푸집 발견
어? 화성에서?
중국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고 러시아 우주선 발사 소식에 이은 화성에서의 청동기 시대
거푸집이 발견 되었다는 뉴스 분위기 좋았습니다.
토요일 아는 사람들과 달 이야기가 나와서 오늘 본 우주선 발사 소식과 화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니 화성에서 청동기 시대 거푸집이? 놀랐고 설마 설마 했는데 제가 오늘 지하철
뉴스에서 봤다고 막 우겼습니다. 진짜로 봤으니까요~!!
일요일 아침 급하게 이장을 부르는 소리~!
그 화성에 화성이 그 화성이 아니고 경기도의 화성이랍니다.
허~~~~~~~~~~~~~~~ㄱ (뻘쭘)
그리고 어제 같이 달을 보면서 화성 이야기를 했던 사람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화성에서 거푸집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들 경기도의 화성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은것 같았어요~
이 소식을 모르고 있는 분들에게 한 번 실험해 보세요~^^
카나리아를 아시죠?
산소에 대해서 아주 민감한 새이기 때문에 탄광에 들어갈 때 광부들이 카나리아를 데리고
들어갔다고 하네요. 산소가 민감해 지면 카나리아가 가장 먼저 울기 때문이래요~
김지하 시인을 탄광속의 카나리아라고 비유한 내용을 보고 적어 둡니다.
카나리아에 대해서 흥미로운 내용이 더 많으니 찾아서 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17. 우리가 가장 흔히 쓰는 크기의 용지인 A4 용지는 세로가 297mm이고 가로가 210mm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외우거나 계산하기에도 힘든 숫자로 표준을 정하게 되었을까?>
오픈사전 : 함께 만들어가는 사전 | |
오픈백과사전 | |
A4용지 탄생의 비밀 | |
A4용지의 황금비와 닮은꼴 |
구글 배너가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으로 해서 변경이 되었다면 아주 실망을 했을것 같다.
그런데 그런일은 나타나지 않은듯 하다.
오늘 이탈리안 잡을 보다가 영화 대사중에 나오는 이야기.
그리고 오늘 버스를 타느라 유심히 지켜보게 된 작은 박스 기사.
참 우연하기도 하지 평상시 처럼 그냥 휙~휙~ 신문을 봤을면 기사를 발견하지도 못했을테고
하필 또 오늘 본 영화에 그 내용이 나온단 말인가~
다른 나라 쉬는 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죠~
부시 '콜럼버스의 날' 메시지 ... (한겨레는 진짜 검색 엔진을 교체 하시오~)
“대학살 부른 콜럼버스의 날 기념말라”
이탈리안잡 을 보면 콜럼버스의 날을 이야기 하면서 실랄하게 이야기하는 대목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앞에 한 두개 정도 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상황은 미국인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했구요~
(아시는 분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한글을 아주 많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LA던가 헐리우드 던가가 배경인데 한글간판이
아주 많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작은 차가 한대 나오는데 실물을 보고자 하신다면 학동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안데르센 이라고 하는 가게를 가보세요 그 가게 앞에 항상 세워져 있답니다.
그리고 이탈리안 잡? <-- 요고 뜻이 뭐죠? 먼가를 비유한것 같기도 한데..
♥낭만적인 사람 |
▶ 장점 이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려하고 마음속 깊은 곳의 감정을 느끼려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과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이 탁월하며, 창조성, 직관성, 유머감각또한 뛰어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쉽게 알아차리고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단점 이 유형의 사람들은 공허하고 절망스러운 기분을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또한 자신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켰을 때, 자신이 쉽게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이 자신을 오해했을 때 자신은 쉽게 상처를 입고 때론 공격당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때론 자신이 버려질까봐 두려워하기도 하며, 자신도 조절할 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혀 있거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갈망하기도 합니다. ▶ 직업 이 유형의 사람들은 예술(음악, 미술, 무용 등)과 글이나 말과 관계된 일(시, 소설, 문학, 언론, 교사)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영향을 끼칩니다. 이 유형중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자나 상담가의 자질이 다분하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면들을 잘 끌어낼 줄 압니다. 때로 이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직업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1. 자존감 당신이 지닌 특별한 소질, 능력, 지식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십시오. 2. 인간 관계 당신이 원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말할 때에는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하십시오. 3. 우울증을 피하기 만약 당신을 화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능한 한 이성적으로 그들과 맞서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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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램은 미국 심리학자가 고안한 성격분석 표지법.
복잡한 사람의 성격을 보다 쉽게 분석하도록
5가지 마음으로 구분하였는데,
비판적인 마음, 용서하는 마음,부모의 마음, 자유로운 어린이의 마음,순응하는 마음
이 다섯가지 마음의 비율에 따라 개인인의 성격을 결정 하고,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지에 따라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달라진다는이론.
확신과 힘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진리를 알고 있어서 쉽게 패배하지 않는다.
그는 난관에 맞서고, 일을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간단히 말해, 그는
저항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 영혼의 편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