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군 만나다.

코딱지 2003. 10. 11. 23:12

목이 살살 아프고..


콧물이 찔끔찔끔


가장 큰 증상은 전신의 무기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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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회가

코딱지 2003. 10. 11. 10:30

...『작은 기회가 때로 큰 일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데모스테네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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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장

코딱지 2003. 10. 10. 21:39

동원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이 있었지만 보안상(?) 접어 두겠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세상이 시끌시끌 해 졌네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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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언제나 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난 길에는 기쁨과 설렘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고픈 일을 하고, 정말 만나고 싶은 이들과 함께하는 행복 말입니다. 자유와 살아 있음을 눈물겹게 깨닫는 길에서, 이제 새로운 여정을 꿈꾸며 걸어갑니다.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떠나 온 추억과 또다시 길이 될 꿈을...."

- 머리말 중에서 -


분교음악회, 숲이 된 122개의 추억

- 어린 꽃나무들과의 행복한 만남 -

연과 어린아이의 순수를 꿈꾸는 예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로 기억되는 가수 예민은 음악생활 10년을 넘긴 중견가수지만, 요즘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한 음악인이다. 그런데, 예민은 자신이 가수인지도 모르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음악회를 계획하고 먼길을 떠났다. 그것도 작은 섬, 인적이 드문 산골, 오지라고 부를 만큼 외진 분교만을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열었다.

‘어린 꽃나무들과의 즐거운 대화’라는 이름 아래 2001년 9월 20일 강원도 영월군 연곡분교에서 막을 올려 2002년 가을 송별 캠프를 끝으로 막을 내린 122개 분교에서의 작은 음악회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담아 <분교음악회, 숲이 된 122개의 추억>을 펴냈다.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7-8시간씩 이어지는 음악회에서 예민은 아프리카.안데스.티베트 등 세계의 민속악기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거나 인형극, 마술, 마임, 요들, 방송인 등의 특별공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시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분교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케 함으로써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함이었다. 가을 정취 묻어나는 풍경 아래, 산골 아이들과 나누는 소박한 인정과 꿈을 쫓는 한 음악인의 이야기가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다.


예 민
  • 1990 '아에이오우', '서울역'이 담긴 1집 앨범을 발표
  • 1992 2집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를 발표
  • 1993 미국 코니시 예술 종합대 현대음악 작곡 수업
  • 1997 3집 [노스탤지어] 작곡 발표회
  • 2000 봄 고국을 찾아 4번째 앨범 [나의 나무]를 발표
  • 2001 9월부터 산골 섬마을의 122개 분교를 순례


분교음악회가 끝난 뒤 다시 미국으로 떠난 그는 2003년 4월 미국 시애틀의 코니시 폰초 홀Cornish Poncho Hall에서 분교음악회의 그리움을 담은 [꿈꾸는 언덕 The Hill of Dreams]의 작곡발표회를 가졌다. 이즈음 예민은 남인도 문화와 전통음악을 공부하며, 5집 앨범을 준비중이다. 그리고 ‘자연, 종교, 음악의 열린 만남’을 테마로, 새로운 음악회도 구상하고 있다. 공연장의 지붕을 걷고 마음의 벽을 허문 음악회로, 시골마을 작은 교회, 성당, 산사 뜨락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꿈꾸는 언덕' 예민의 <홈페이지> 가기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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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코딱지 2003. 10. 6. 21:33

저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10월 7일 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한민국 남자로써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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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오해될 때가 아니라 침묵이 이해되지 못할 때 인간관계의 비극은 시작된다. -H.데이빗 소로우- 』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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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 전에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 입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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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상 정리를 전격 단행


책상위에서 부터 서랍정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그리고 기념 촬영~^^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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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5형제

코딱지 2003. 10. 4. 09:52



어제 책상 정리를 아주 말끔하게 했습니다.


책상 정리 전 후 모습은 차차 공개 하구요~


제 책상 위에 있는 5형제를 소개합니다.


1.면도 거품

gel이란 문구 옆에 떵 이미지가 귀엽죠?

면도 거품이 없으면 면도를 잘 안합니다.


2. 스킨

로션은 끈적여서 잘 안바르는데, 면도 한 다음에

소독(?)을 위해서...


3. 간장약

생활용품 축에 드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먹으라고

줬는데, 아주 가끔 생각나면 먹습니다.

우루사 같이 생겼습니다. 맛은 x


4. 비타민 치약

치약인데 다른 치약 처럼 독하지 않고 달다고 해야하나?

색깔도 노란색에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한게.. 딱 입니다.

6개들이가 있었는데..이 치약 좋다고 직원들 한개씩 나눠주고~^^


5.가그린

비타민 치약 때문에 거의 쓸 일은 없는데 아주 바쁠데 제 역할을

합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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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ha06 님 페이퍼 15100 숫자를 잡았답니다.


무슨 선물을 주실까요?


(페이퍼 유감(有感)_이장 도 10000 되면 이벤트 해야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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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쇄 정도 까지 나온 책이니까 많은 분들이 읽어 봤을것 같은데..


어떤 책의 서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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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프로]

코딱지 2003. 10. 3. 10:22

▲교양 ‘인물 현대사’ KBS1 오후10:00



참기업인, 정도경영의 실천자로 존경받은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을 조명한다. 그의 삶과 경영인으로서 걸어온 길을 통해 우리의 기업과 재벌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본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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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코딱지 2003. 10. 3. 00:08

mbc 인터뷰 다큐멘터리 [가족]


제목 3.4부 남편과 아내


방송일자 10월 5일,12일 (일) 23시 30분


내용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하고 그 감정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 가정을 꾸민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가 파헤쳐진다. 부부의 인연속에서 늘 함께 하지만 때론 멀어지기도, 남이 되기도, 동반자로 평생을 함께 하기도 하는 부부.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 그 모든 것을 넘어서 부부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수많은 부부들이 자신들의 답을 들려준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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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타 실 분~~

코딱지 2003. 10. 2. 23:59

3일 연속 쉬게 되는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금 토 일 3일 중에 몇 일을 인라인을 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라인 타게 되면요.. 제가 장소 와 시간 연락처를 남겨 둘 테니..


혹 그 때 같은 장소나 시간이 되면 인사라도 나누어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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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그랬니?

코딱지 2003. 10. 2. 23:56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xx의 xx에 xx라고 소개를 하네요.


xx의 xx라면 저한테는 업무상으로 중요한 사람일 것입니다.


xx라는 분이 청탁(?)을 하십니다. 청탁이라는 단어까지 빌려서 설명하기엔

약간 무게감이 덜하지만, 00를 oo하여 달라는 부탁입니다.


어려운 부탁이 아니라.. '네~' 했습니다.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언제 시간 나시면 저녁 식사라도...'


제 입에서 나온 소리가 다시 제 귀를 통해서 확인 했을 때,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내가 왜 그런 소리를...'


부탁을 그냥 들어준것 보다 제가 입에서 나온 말 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가지 xx으로 00으로 처리해서 무슨 소리인가 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속 시원한 이야기 듣고 싶으면 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시원하게

하여 드리겠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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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에 아파트 20층에서 9살짜리 아이가 장난삼아 던진 돌에 맞아 30대 교사가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기가막히고도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아이의 부모가 용서를 구하며 내놓은 보상금을 고인의 아버지가 끝내 사절해 주변을 숙연케 했다고 하고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아이의 부모가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피해 보상금을 건넸지만 고인의 부친은 아파트 보증금을 털어 보상금을 마련할 정도로 생활형편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는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뜻에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인의 부친은 "아들도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 자라기를 바랄 것"이라며 아이를 용서하겠다는 의향을 비쳤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한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건을 보게 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오늘 받은 뉴스레터에서 옮겨 왔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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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코딱지 2003. 10. 1. 19:16

어릴 때 부터 입술이 아주 아주 자주 부르텃다.


때문에 해마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입술에 바르는 x스틱 같은것을


사야 했다.


어릴때는 어머니가 립스틱을 발라 주셨던 기억도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혀바늘..


조금만 피곤하면 제일 먼저 신호를 보내는 게 바로 요놈이다.


요놈은 밥맛도 떨어뜨리고 신경도 많이 쓰이게 해서 더 피곤하게 만든다.


오늘도 혀바늘이 나서 약을 바르긴 했는데.. 어찌나 아픈지..


내 주둥이는 왜 문제가 많은것인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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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음악서비스 중지” 가처분 결정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재판장 이홍훈 부장판사)는 1일 사단법인 한국음원제작자 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 등 기획사 등이 벅스㈜를상대로 낸 3건의 음반복제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신청인들이 각 사건당 3억원을 공탁하는 조건으로 벅스㈜는 해당곡을 컴퓨터 압축파일 형태로 복제하거나 웹사이트( www.bugs.co.kr)의 서버에서 이 파일을 서비스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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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날개달기] 홈페이지 입니다.


http://wingshang.new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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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이해




NQ로 살아라




유비쿼터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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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에 어떠한 목적이라도 있다면 고통과 죽어가는 마당에서도 반드시 목적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반드시 각자가 스스로 이것을 찾아내야 할 것이며, 그 대답을 전제로

하는 책임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가 찾아내는 데에 성공한다면 그는 온갖 모독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랭클은 즐겨 니체의 말을 인용한다.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태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2. 만약 지금 그 누가 있어서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도스토예프스키

의 인간에 대한 평범한 정의의 진실성을 우리에게 물어 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적응했는가는 묻지 말아 달라."


3. 강제 수용소에서 살았던 우리들은 막사 앞을 지나가던 죄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던진다든가, 그들에게 마지막 남은 빵조각까지도 주고 가던 광경을 아직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한 가지 만족할 만한 확증을 제시하고 있다. 즉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주어진 어떠한 환경에 놓이더라도 자기의 태도를

선택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4. 미래-자기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어 버린 죄수는 파멸이란 구렁텅이로

떨어지게 될 운명이 정해지게 마련이었다. 미래에 대한 신념을 상실함과 더불어

그는 그의 정신력까지 상실하게 되었다. 그 자신으로 하여금 쇠퇴의 길로 들어서게

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인 부패의 온상으로 변했다. 대체로 이와 같은 현상은

위기라는 형태로 매우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이런 현상의 징후는 오랫동안 감금되어

있던 재소자에게는 익숙한 것이었다. 우리는 모두 이 순간을 두려워했다.


5. 한 사람이 자기가 겪어야 할 운명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는 그의 고통을

자기의 과엄으로, 유일하고 독특한 과제로 반드시 받아 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는

괴로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라도 이 우주에서 오직 유일한 그 한 사람뿐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 누구도 그를 그의 고통 속에서 구할 수 없을 뿐더러

그의 위치에서 그의 고통을 대신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에게 주어진 독자적인

기회를 바로 그가 무거운 짐을 떠메고 나아갈 길에 놓여 있는 것이다.


6. 다른 사람이 자기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책임과 계속 살아 남아야 할 책임이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한 사람이

그를 지극한 애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인간에게나 완성되지 않은 작엄에 대해 지고

있는 책임감을 의식하게 된다면 그는 결코 자기의 삶을 내던질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는 그가 실존해야 할 '이유'를 알고 있으며, 어떠한 곤경에도 참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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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최승희

코딱지 2003. 9. 29. 23:48

내일 보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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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아버지와 아들


사춘기 아들과의 갈등을 풀고 화해에 다다른 장헌철 씨, 4대독자로서 자신도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았던 이주관 씨, IMF 때 이십 년 이상 근무하시던 직장을 그만두시고 다른 일을 하시다 전신마비가 되신 아버지를 병간호하는 김기태 씨, 전 한총련 의장으로 수감되어 있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한 한을 이야기하는 손준혁 씨, 이것저것 하던 사업이 잘 안 되자 새벽 공사일을 다니다 아들에게 그 모습을 들켜버리고 만 제상기 씨, 어렵게만 느껴졌던 아버지와 이제는 술 한잔을 하며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한 신순일, 신상훈 부자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 공부도 좋고 출세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너는 사대독자니까 오대독자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아들 딸 많이 낳아라, 아버님은 이런 생각만 주입을 시키셨어요. 부자가 되라거나 이런 말씀은 전혀 안 하셨던 것 같아요. (이주관 씨 인터뷰 중에서)


- 해마다 제 생일 되면 아버지가 나가셔가지고 고기라도 사오시고 국 끓여가지고 식탁 위에 밥 한 그릇 국 한 그릇 이렇게 해서 항상 하루 종일 올려놓으셨다고 그러더라구요. 혹시 나오면 먹으라고 그러셨겠죠. 혹시 열쇠 없이 들어올까봐 문도 안 잠그고 주무셨대요. (손준혁 씨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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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맨이 되기 위한 워밍업 비결

#1. 아무리 시시해도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다. 넓히고 정리하라.

#2. 조금만 새로워도 충분히 새롭다.

#3. 얼핏보기에 쓸 만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모양으로 정리하라.

#4.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존의 아이디어를 결부시키면서 실현 가능성이라는 잣대를

높이 쳐들고 정리하라.

#5. 넓혀진 아이디어를 과제 해결에 적용하라.

#6. 아이디어에서는 끊임없이 넓히고 기획으로 나아갈 때는 좁혀라.

#7. 아이디어를 넓힐 때는 자유분방하게 하라.

#8. 기획으로 좁힐 때에는 단순하게 하라.

#9. 직선적인 생각의 방식을 방사형으로 바꿔라.


4. 아이디어 마라톤 활용 방법

#1. 업무뿐 아니라 생활 문제, 사회 문제 등에 대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떠오른

아이디어는 항상 적어둔다.

#2. 기록한 아이디어를 감춰두지 말고 자주 펼쳐본다.

#3. 사소한 아이디어일지라고 아이디에 일련번호를 붙여 매일 빠짐없이 적어 습관화한다.

#4. 자신의 아이디어를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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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 일까요?


무슨 통으로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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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랍니다.


작년에 광화문에서 만원 주고 산건데..


연주는 못해요~^^


그냥 예뻐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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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 시간이 조금 필요해요~


이장님은 아직 연습중~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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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의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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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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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인터뷰와 다큐멘터리 형식을 다 가지고 있는


'인터뷰 다큐멘터리, 가족' 일 오후 11시30분


자막과 나레이션도 없다고 하네요~


mbc입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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