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딱지 2003. 9. 20. 11:25

토요일


늦잠 자면 안되는데...


일어나는 데로 블로거 생활 하고~


원고를 마감하고~


점심을 먹고


인라인을 타러 가고(비가 안와야 하는데)

- 비오면 독서


저녁은 피자를 물망에 올려두고~


저녁에 차분히 표? 를 정리하고


다시 블로거로 돌아와서 마무리~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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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물검색?

코딱지 2003. 9. 19. 21:11

국내외 주요인사 27만명의 상세정보를 수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조인스 인물정보와

No1. 검색포털 네이버가 함께 서비스합니다. '인명'을 포함, 직업, 소속기관, 출생지,

출신학교 등을 검색어로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인물정보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인물검색이 있어서 제 이름을 넣어 봤더니 동명의 교수님이 계시네요^^


심심해서 회사 사람들 이름도 넣어 봤는데.^^


저는 한명 있었는데...같은 이름 몇 명이나 있어요?


네이버 인물검색 http://people.naver.com/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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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일기 1

코딱지 2003. 9. 19. 20:39

월요일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어요.


30분까지 뛰기로 하고 좁은 운동장을 계속 돌았어요~


운동을 안하다가 하니까 다음날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약간 힘덜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몇일 째~


그리고 오늘 다시 또 운동장으로 갔어요~


근데 오늘은 목표가 없었어요. 그래서 조금 뛰다가 말았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목표가 있어야 겠다.


뛰는 일이든 살아가는 일이든...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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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 받은 ^^

코딱지 2003. 9. 19. 15:11



오늘은 선물이 많네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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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 받은 글

코딱지 2003. 9. 19. 10:37

짧은 1초의 순간




처음 뵙겠습니다.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하세요.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안녕.


이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 동안의 이별이 될 때가 있다.




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일생에 걸쳐 열심히, 한순간.




-일본 세이코 시계 광고카피에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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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한쌍이 결혼하는 데 평균 9천만원이 넘게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최근 2년 이내에 결혼한 신혼부부.혼주 4백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결혼 비용이 9천88만원에 달했다.


이는 2001년 ㈜선우 결혼문화연구소가 집계한 8천6백63만원보다 4백25만원 많은 액수다.


전체 결혼 비용의 절반이 넘는 6천2백26만원(68.5%)이 주택자금이었으며, 혼수 1천8백19만원(20%), 피로연.신혼여행 등 결혼식 비용 1천43만원(11.5%)이 그 뒤를 따랐다. 또 혼수와 주택자금을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1.6%, 55.3%에 달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배우자와 다툰 적이 있다는 응답은 40%를 차지했으며 그 이유로는 '예물.예단'(37.8%), '신혼집 선택'(27.9%), '결혼 비용'(14.7%), '결혼식장 선택'(8.8%), '함들이'(6.8%)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소보원은 이들 신혼부부.혼주를 포함해 전국 8백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4%가 '결혼 문화가 사치스럽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반면 '건전하다'는 의견은 26.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65.2%는 내키지 않은 결혼식에 참석한 경험이 있으며, 축의금만 내거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피로연장으로 바로 간다는 응답도 38.8%나 됐다.


축의금 액수는 친척의 경우 평균 12만8천2백원, 친구 및 선후배는 5만2천9백원, 직장 동료의 경우 4만7백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1년의 10만4천8백47원, 4만7천57원, 3만4천9백10원에 비해 12~22%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축의금이 부담된다는 의견은 88.1%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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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이래요~

코딱지 2003. 9. 18. 10:46

1. 일시 : 2003년 9월 24일(수) 17:00 -19:00

2. 장소 :광고정보센터 방문자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6번출구, 적선현대빌딩 810호)

3. 주제 : 감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광고

4. 강사 : 신강균 한세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5. 참가자 : 50명 선착순 접수

6. 신청방법 : 본 오프라인 특강에 참석을 원하는 분은 운영자에게 본인이름, 소속, 연락처를 포함한 참석의사를 e-mail (edumaster@ad.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확정자는 9월 22일(월) e-mail과 강좌 알림판을 통해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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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드지코우스키 소장이 밝힌 6가지 수면 자세에 따른 유형별 성격.


▲옆으로 누워 허리를 구부리고 무릎을 당기는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태아'형(41%) 수면 자세를 취하는 이들은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하다. 이 자세로 취침하는 이들은 주로 여성들로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부끄러워 하지만 곧 편안함을 되찾는다.


▲두 팔을 내린 채 옆으로 누워 자는 '통나무'형(15%)은 매사에 느긋해하고 사교성이 강하며 낯선 사람을 쉽게 신뢰하는 유형의 성격이지만 남에게 쉽게 속아넘어가는 단점을 지녔다.


▲옆으로 누워 두 팔을 앞으로 향하고 자는 '갈망'형(13%)은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결정하면 절대 마음을 바꾸지않는 고집형이다.


▲차려 자세로 하늘을 보고 바로 누운 자세의 '군인'형(8%)으로 자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으며 안달해하지 않는 성격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엎드린 채 고개를 옆으로 향하고 두 팔로 베개를 감싸는 '자유낙하'형으로 자는 사람은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석이 있지만 극단적인 상황이나 남의 비판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과민한 성격을 지닌다.


▲똑바로 누워 두 팔을 머리 위로 향하는 '불가사리'(5%)형으로 자는 사람들은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돼 있는 다정한 성격이지만 남들의 이목을 끌고 싶어하지 않는 유형이다.


이드지코우스키 박사는 이와 함께 '자유낙하'형은 소화작용을 돕지만 '불가사리'형과 '군인'형은 코를 골게 하거나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이드지코우스키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깨어있을 때의 몸동작은 누구나 인식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무의식중의 자세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처음으로 알아낸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이번 실험 결과 전체 실험 대상의 95%는 특정 수면 자세를 유지하며 5%만이 매일 다른 자세로 잠든다고 밝혔다고 이드지코우스키 박사는 덧붙였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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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요 이장님

코딱지 2003. 9. 16. 22:31

오늘 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종목은 달리기...


같이 함께 하기로 한 동지들과 규칙을 정했습니다.


1주일중 하루는 예외를 인정하지만 그 이외의 일수에는 벌금 2천원~


일정 금액이 모이면 체력보강을 위한 회식~


퇴근하자 마자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논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뱅뱅~~


작년 10km 마라톤을 거울삼아 이번 년도에는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고


싶은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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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느낌표 선정 도서가 된 모양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본게 초등학교 때인가 그런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마지막 장까지 읽지 못한 미완?의 책이 되고야 말았다.


이유는 단 하나 제제를 괴롭히는 누나 때문에..


지금은 배불뚝이 엄마가 된 우리 누나.


우리 누나가 동생인 나를 한참 괴롭히던(?) 때였기 때문에 도저히


화가 나서 그 책을 다 읽지 못하고 한 두번인가 덥어 버린것 같다.


그리고 우리누나와 제제 누나를 동일 선상에 놓고 무지 화를 내던 때가


생각이 난다. 기회가 생겨서 다시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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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테크닉 3

코딱지 2003. 7. 16. 19:00

자신의 페이퍼를 잘 쓰지 않아도 약간의 손님을 맞이 할 수 있는 방법~


인기 있는 페이퍼에 프랜드 리스트에 들어 간다거나...


인기 있는 페이퍼에 북마크 된다거나 하는 방법



유익하지 않은 페이퍼는 프랜드 리스트에 오르거나 북마크 될 수 있는

이유는 줄어 들어들겠지만 페이퍼 생활이 자기 페이퍼만 써서 될 일이

아니다.


여기 저기 인사를 많이 다니고 자주 다니면 자연 스럽게 친구 되는거

아니겠는가?


인기 있는 페이퍼에 기생한다고 할까?


기생이라고 하는 단어 선택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우리가 하루에 수십번 보는 배너 광고도 어차피 방문자 많고 페이지뷰


많은 곳에 기생 하지 않는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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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의 진수 네이버 페이퍼~~


제가 좋아하는 시구 중에 하나가 김춘수 시인의 '꽃' 이라는 시인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 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저는 아래 프랜드 들에 이름을 불러 주고 의미 부여를 통해서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어주기를 바라는데... 그러기에는 먼가 석연치 않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라고 하는 것이 한낱 하이퍼텍스트의 연결고리

로 되는것이 아닐진데....


그렇기 때문에 자신있게 제 친구(프랜드)입니다 하고 보여 줄 수 없는것이랍니다.



echoji (비공개)

rire78 (비공개)

jay0044 (비공개)

shasha06 (비공개)

fhsflcovmffl (비공개)

on7907 (비공개)

uns0323 (비공개)

antjqmsrhap (비공개)

irada (비공개)

tanuki00 (비공개)

agadal (비공개)

des1gn (비공개)

anne101 (비공개)

ramrhee (비공개)

samdol (비공개)

zican (비공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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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일 문화일보에서 "<뉴스 밖 뉴스> 잘 지은 이름 하나가 기업

살린다." 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뉴스 밖 뉴스> 잘 지은 이름 하나가 기업 살린다

(중략) 검색엔진 ‘구글’은 천문학적인 양을 표현하는 수학 신조어에서 그 이름을 빌려왔다. 미국 수학자 에드워드 케스너는 10의 100 승에 어떤 이름을 붙일까 고민하던 끝에 옆에서 놀던 어린 조카 가 무심코 내뱉은 말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행성과학자 의 입에 오르내리던 이 말은 하버드대 출신들이 새로운 검색엔진 을 개발하자 ‘모든 것을 검색해주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다.(이하생략)



위 기사에서 "하버드대 출신들이 새로운 검색엔진을 개발하자 ‘모든 것을 검색해 주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다"라는 기사 부분이 있는데 이는 ‘구글’ 이라는 검색엔진을 뜻하는 것이고 하버드대 출신 이라고 하는 부분은 검색엔진의 개발자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글’ 이라는 검색엔진을 개발한 개발자 두명은 레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으로 하버드대 출신이 아니라 스탠포드 출신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구글’의 한국어 회사소개 페이지 http://www.google.co.kr/intl/ko/profile.html 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http://www.google.com/corporate/history.html 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사를 확인하고 기사의 마지막에서 적혀 있는 기자에게 메일로 확인을 부탁하는 메일을 드렸으나 수신확인이 되지않았고 다음으로 문화일보 사이트를 방문하여 메일을 전달할 곳을 찾던 중 제보 내용을 보내는 곳으로 메일을 전달하였습니다. 다행히 수신은 확인이 되었으나, 답장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문화일보 사이트 내에서 기사검색을 통해서 기사를 다시 찾아본 결과로는 아직도 하버드대라고 쓰여져 있었고 2003년 5월 12일 기사를 다시 쓰기 전까지 다시 한번 메일로 확인을 부탁드렸고 수신확인은 되었으나 답신을 받지 못하였고, 기사는 수정 되지 않았기에 기사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이렇게 직접 기사를 송고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사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자면 구글의 검색엔진을 개발한 개발자는 하버드대 출신이 아니라 스탠포드대 출신입니다.



하니리포터 양석원 기자 ejang@new21.com·홈페이지 : www.ejang.pe.kr, 구글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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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Pad beta testing

코딱지 2003. 7. 8. 23:26

Good news!


You've been chosen for the second round of TypePad beta testing.


Please take the time to read this email in its entirety before

registering for the TypePad beta.


**********************

Limited Non-Disclosure Terms


We ask that all beta testers agree to not publicly discuss details

about TypePad or the beta testing process (including posting

screenshots, feature lists and beta instructions). Obviously, since

TypePad is not completely ready for its 1.0 launch, we'll want the

testers to refrain from commentary about the state of the service (both

good and bad). Think about TypePad as a work in progress that is

constantly being refined and improved. If you find a problem with the

service, please contact us through the help ticket system and we'll

work with you to see how we can fix the issue. If you absolutely love

the service, feel free to also send us a comment through the system.


While we ask that you accept these terms before testing, we should

mention that you *can* indicate that you are a beta tester and you can

link to your TypePad weblog, if you so desire. The best way to test

TypePad is to actively use the features. So, be sure to try to actively

blog as if you were already a subscriber of the system.



**********************

TypePad Features Chart




On this chart, you'll see a listing of the three levels of TypePad. Use

this chart to decide (based on features, storage and transfer

allotments, and your level of experience) which level you would select

if you were to sign up for the service today. While price will clearly

be one of the largest factors when deciding on a plan, we ask that you

make your decision solely based on each level's features during the

beta. When we do announce our pricing, we will want to know how much

this influences your decision about which level you would choose.


Don't worry, there is no obligation to sign up for TypePad after the

beta and if you do decide to sign-up, you will be able to choose any

level you wish when the service is launched. We do ask that you make

your choices as faithful as possible to your eventual decision so that

we can estimate which levels people will favor.



*************************



When registering for TypePad you MUST use your email address that we

used to send you this email. All other email addresses will be

rejected. Please take your time to carefully read the instructions on

the registration screen. You will not be able to make any changes to

these account settings once you have registered. These restrictions

only apply during the beta-testing period. When TypePad formally

launches, you will be able to upgrade your account at any time.



************

Known Issues


Some items to note about the current beta status of TypePad


- We're still working on some browser compatibility issues

- System instructional text, copy and documentation is not final

- Inviting guest authors for your weblogs is currently disabled (the

email sent will not contain sign-up information)



Features that are still in development and planned for 1.0 Launch


- Bookmarklet functionality

- Template sharing between TypePad users

- Domain Mapping (Limited to users who have registrars who host domains)

- TrackBack-powered weblog directory (and autodiscovery)



**************

Reporting Bugs


To report bugs, comments or questions, click on the HELP link on the

top right corner of the screen. Then, open a NEW TICKET and report

your problem or comment. While we can not personally respond to *all*

individual questions, comments or bugs, we will be using these reports

to update the system -- either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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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와 백만장자

코딱지 2003. 7. 2. 22:07

골프라는 운동에 대한 제가 생각했던것은 그냥 구슬치기랑 비슷한 건데 조금 큰 장소에서

하는 것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골프채는 간단한 퍼팅 오락기계 앞에서 잠깐 조우할 수 있었고 ,

좁은 모니터를 필드 삼아 그리고 마우스를 골프채 삼아 스윙을 하는 골프 게임 정도가 저와

골프와의 인연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또 백만장자라~ 골프도 설익고 낯설은데 백만장자까지..

등장하다니.


책은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방법을 말하여 주지는 않지만 우연한 인연의 끈으로 얽힌 골퍼와 백만장자 사이에 오가는

대화 속에서 한가지 한가지 이야기 해 갑니다.


백만장자와 골퍼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가냐구요? 제가 마음 담아 둔 내용들을 정리해 볼까요?


‘타인을 지배하는 자는 위대하다. 그러나 자신을 지배하는 자는 더욱 위대하다.’면서 노자의 말을

들 었고 우리 인생에서 실제로 통제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 상태 뿐이라 이야기 합니다.


죽음을 이야기 하면서는 ‘불행해 질 시간은 내일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있다고, 슬픔과 눈물일랑 진짜 꼭

필요한 때를 위해 남겨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백만장자가 구두를 열심히 닦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 이야기는

‘우리는 모방하는 대상과 같이 되며,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반드시 발생하고,

잠재 의식 속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은 실현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백만장자는 두려워 하는 골퍼에게 ‘만약에 이렇게만 되었더라면…..’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니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을 거짓말 쟁이라고 했고’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하고,

더욱 나쁜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백만장자는 골퍼에게 말을 하고 나는 그 이야기를 엿들으면서

다시 내 안에 있는 골퍼에게 똑 같은 말을 건넸습니다.

언젠가 책 속에 나오는 골퍼 처럼 아주 중요한 퍼팅의 기회가 제 인생

앞에 놓였을 때 해야 할 여러가지 행동들을 미리 배워 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인생이란 필드에 나가서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 그 홀컵을 향해 다시 한번 멋진 스윙을

할 차례입니다.


[골퍼와 백만장자]라는 책을 읽고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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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툴바 2.0 베타버전 발표



미국의 검색엔진 구글은 자사의 검색엔진 툴바 2.0 베타 버젼을 발표했다. 검색엔진의 툴바는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 들을 모아서 쉽게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번에 발표된 구글 툴바 2.0에는 기존의 버젼과 다르게 추가된 세 가지의 기능들이 있다.


1. 팝업 광고를 차단한 Popup Blocker



사이트를 방문할 때 뜨는 팝 업 창을 막아 주는 기능으로 인터넷 웹서핑을 할 때 팝업창이 뜨지 않도록 하는 설정을 할 수 있다. Popup Blocker를 설정 하여 두고 팝업창이 뜨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짧은 경고음과 함께 마우스 포인터의 이미지 표시로 팝업창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팝업창의 내용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다시 툴바의 Popup Blocker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창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팝업을 허용한 사이트는 재방문시에도 똑같이 팝업창을 확인 할 수 있다. Popup Blocker로 막혀 있는 팝업창의 숫자는 툴바의 Popup Blocker 창 옆에 숫자로 표시가 된다.



한국 유저들이 유의할 점은 외국의 경우에는 팝업창의 용도가 광고창으로 많이 사용이 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공지사항이나 중요 알림 메시지를 팝업창으로 알리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Popup Blocker 설정으로 인해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다.또 싸이월드 같은 사이트와 회원가입시 우편번호 입력 새 창이 생기는 경우에는 Popup Blocker 의 기능 설정으로 인해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 하였다. 프로그램의 버그라고 하기 보다는 프로그래미을 할 때의 표준과 인터넷 문화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 Blog this!



구글이 인수한 블로그 서비스(blogger.com)를 툴바에 적용 시켜둔 기능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고 싶은 페이지 링크가 있을 때 이 버튼을 클릭하면 blogger.com의 자신의 블로그와 바로 연결이 되어 페이지의 링크가 자동 으로 생성이 된다.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활용을 하는 링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이다. 블로거들이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남기고 싶은 글이 있을 때 쉽게 인터넷에 출판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blogger.com의 블로그가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3. Auto fill



사이트의 가입이나 게시판에 글을 남길 때 간단하게 이메일 주소와 이름을 적어야 하는 때가 많은데 이 Auto fill 기능을 활용하면 익스플로러의 자동완성 기능처럼 미리 저장 하여둔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서 반복적인 작업을 줄 일 수 있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를 미리 툴바에 입력 하여 두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다가 이름이나 이메일 주소 입력이 되어야 하는 양식이 있다면 툴바는 그 입력 양식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주고 툴바의 Auto fill 단추를 누르면 미리 입력하여둔 이름과 주소 정보들을 클릭 한번으로 입력해 준다.



인터넷을 통해서 물품을 자주 구입하는 사용자라면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일이 빈번할 텐데 이 Auto fill 기능을 활용하면 신용카드 정보를 한번의 클릭으로 입력 할 수 있다. 입력한 정보는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보안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는 설명하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에 기자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자동으로 넣는 정도만 활용을 하고 있다.



회원가입에 대한 방법이 외국과 우리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이 극히 일부분이지만 게시판에 글을 쓸 때 간단하게 클릭 한번으로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할 수 있었기 때문에 편리 했다.



구글 툴바의 업그레이드를 하고 웹서핑을 하면서 기자가 느낀점은 인터넷 환경에 있어서도 문화적인 차이가 하나 둘 씩 생겨 가고 있으며, 사용자를 배려한 업그레이드로 다시금 기자를 놀라게 했다.



새로운 버젼의 구글 툴바는 toolbar.google.com/index-beta.php에서 다운 받을수 있으며 검색대상 사이트를 google.co.kr로 해두면 영문버젼이지만 한국 네티즌들이 툴바를 이용하는데는 별 다른 지장이 없습니다.



새로운 구글 툴바를 위한 사용자 환경은 아래와 같다.


• Microsoft Windows 95/98/ME/NT/2000/XP

• Microsoft Internet Explorer version 5 이상(Popup Blocker Internet Explorer version 5.5이상)



하니리포터 양석원 기자 ejang@new21.com

홈페이지 ejang.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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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chine 업데이트

코딱지 2003. 6. 29. 22:47

pMachine이 업데이트 되고 받은 메일입니다. 트랙백과 핑백등 다른 블로그서

지원을 하는 기능을 보강했네요~


아직 업그레이드는 못했습니다.


pMachine를 설치해 보고 싶은 분들은


http://www.new21.com/beta/board/read.php?table=beta_program&uid=4

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pMachine Version 2.3 is a free update for all existing users.


Version 2.3 delivers the following new features and enhancements:


- Trackback support

- Pingback support

- Search-engine friendly URLs


In addition, pMachine Pro adds the following new features:


- RSS Factory. You can now create multiple RSS feeds, in any one of the

four RSS standards. Each feed can include any combination of weblogs.


- Mailinglist improvements. The entire mail handling system was rewritten

from the ground up. It now supports multiple mailing lists, mail caching,

email importing, HTML email, word-wrapping and priorities. In addition, you

can now send email using three different mail protocols (Sendmail, SMTP, and

Mail). The mailing list system now has a batch mode, allowing very large

mailing lists to be managed.


In addition, version 2.3 has some security enhancements and a number of bug

fixes, so you are encouraged to upgrade.


pMachine version 2.3 can be downloaded at:


http://www.pmachine.com/downloads.php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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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그린 MC.에셔 사람의 생일이랍니다.


참조 url : windshoes.new21.org/art-escher.htm



그래서 구글로고도 오늘은 변신을..너무 멋있지요?


이 구글 로고를 만드는 사람이 다른 아닌 한국 사람이래요~


구글에 있는 유일한 한국인이요~~(2세 빼고)




구글 매니아는 구글로그로~~


http://www.google.pe.kr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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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드 게임을 하였습니다. 보드 게임장에 가는길에 비가 와서 약간

그랬지만 도끼 자루 썩는지 모르게 몇시간이 후다닥~~~


서울 전철역을 기준으로 한 보드게임 카페 안내


2호선 서울대입구역 페이퍼 http://cafe.daum.net/cafepaper

쥬만지 http://www.intercool.co.kr 메카 02-883-4422


홍대역 플레이오프 http://www.clubplayoff.com

Fun & Games http://cafe.daum.net/funandgames


신촌역 블루마블 http://www.bluemarble.or.kr

페이퍼 http://cafe.daum.net/cafepaper


건대역 베레베레 http://cafe.daum.net/perepere


1호선 회기역 카탄 http://cafe.daum.net/CATAN 너프 http://www.inuf.net


4호선 한성대역 아쿠아블루 http://cafe.daum.net/ppgame


한양대역 다이스 http://www.cafedice.com


6호선 안암역 롤링(고대) 02-929-8505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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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 블로그에 올렸다가 커다란 반향(?)을 낳았던 바로 그 발명품~

생체 인증


ARS를 장착한 ATM에 항문 인식으로 사용자 인증을 받는 장면



이젠 더 이상 카드 분실(도난), 비밀번호 유출 등의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 (주)제노프릭스 프릭키 아이디어 팀은 사람에 따라 항문의 주름 패턴이

모두 다르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항문 인식 시스템(ARS; Anus Recognition System) 을 개발하였습니다.

홍채인식, 지문인식 장치는 눈알 빼고, 손가락 잘라가서 사용하면 되므로 무용지물 입니다.

ARS 는 괄약근 수축/이완시의 동적인 주름 패턴을 인식하기때문에 만에 하나 범죄자가 "똥꼬" 를

도려내 가더라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항문 인식 시스템(Anus Recognition System)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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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프릭스 이동통신 연구소에서 제안한 무(無)전지 핸드폰입니다.


핸드폰 사용자의 행동 분석을 토대로 초저전력 부품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휴대폰 사용 동작 만으로 자체 충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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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클리핑한 이유는 우리 회사이기 때문에 ^^


뉴21커뮤니티 홈페이지 경진 대회 지원

[전자신문] 2003년 06월 12일 (목) 09:00




뉴21커뮤니티(대표 이정희 http://www.new21.com)는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각급 학교 및 단체에 웹호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뉴21커뮤니티는 경진대회 기간동안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무료 웹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회홍보를 위한 현수막이나 배너제작 등도 지원하고 특히 수상자에게는 1년간 무료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21커뮤니티는 학교 축제기간이나 각 단체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기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의 (02)3445-7254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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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실체

코딱지 2003. 6.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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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의 정수리에서

차고 맑게 흘러흘러서

비겁과 거짓의 복판을 비겁과 거짓의 복판을

뚫고간다 뚫고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날

내피를 보태어 사위어가는

잊혀진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뛰게 할수있다면 다시뛰게 할수있다면

안고싶다 안고싶다

세상의 모든것을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역사의 중심이 어디에서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물기둥 뿜어내는 시원을찾아

물기둥 뿜어내는 시원을찾아

걸어갈때 걸어갈때

몸부림칠수록 고통이 박혀와

시퍼렇게 질려 생을마칠지라도

나는 세상의 많은 폭포수들이

일제히 쏟아지는 장엄한그시간을

똑바로 처다보며 기다려

똑바로 처다보며 기다려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꿈의 방향을 묻는다

내꿈의 방향을 묻는다


오늘 나는 내 꿈의 방향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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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을 여러 종류의 개로 그린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하던데 이건


사진이군~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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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회란

코딱지 2003. 6. 5. 09:41

변화경영 연구소


별일 없으면 점심에 밭에 나가 상추를 뜯어 두 번 씻은 다음 대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쑥갓과 비트, 케일, 치커리등을 잘 씻어 곁들입니다. 고추는 아직 안 열렸습니다. 그건 날씨가 아주 더워져야 쑥쑥 자랍니다. 함께 심었던 토마토는 내 가슴까지 자라 커졌는데 고추는 겨우 무릎까지 밖에 오지 않습니다. 고추는 자기 안에 태양을 가득 받아 들여야 비로소 고추가 되는 모양입니다.


바람이 잘 부는 그늘진 데크에 앉아 된장 넣고 상추쌈을 싸서 점심을 먹으면 즐겁습니다. 이때 나는 내가 참 잘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밥이 행복입니다. 하루에 3번이나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좋은 사회란 내가 밥을 먹을 때, 다른 사람도 굶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회입니다. 누구나 걱정 없이 하루에 3번 밥을 즐길 수 있는 권리 - 이것이 인류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도록 걷고 있는 길 중의 하나입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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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를 자주 자주 보고 싶어요~




152번 기사님 딱지 떼지 마세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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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모양이 이게 모야." 아마 조금만 더 컸더라도 불만이 터져 나왔을 텐데. 아이는 엄마가 손본 머리에 별로 불만이 없는 모양입니다.



ⓒ2003 조경국



출처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에서 우연히 본 사진인데 너무 귀여워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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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강타할 아이스크림


'너 만 바라바'


가운데에는 쵸코렛이 송송송~


(너 만 바라바가 탄생하기 까지 수고하여준 마우스에 심심한 감사의 표시를

더합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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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 프로그램에서 담배값 인상과 관련된 금연 운동쪽


사람들과 애연가(?) 담배 판매 산업 관계자들과의 첨예한 대립


아마 답답한 마음에 토론이 끝나고 또 한대 피워 물지 않았을까?




참고로 금연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권장하는 프로그램


금연도시


금연매니져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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