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조카가 아주 어렵게 어렵게 세상에 빛을 보았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기뻐요~^^

이제 제가 삼촌이 되는거네요? ^^

Posted by 이장
,

본인 신용정보 인터넷으로 알아보세요

 

오케이 캐쉬백 만점이나 주고 유료 서비스 가입했는데,,

200원 이라니..ㅠ.ㅠ

우낀건 가입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고 신용정보가 변경이 되었다고

 

메일로만 알려 주고 막상 그 정보를 볼려고 하면 돈을 내라고 하니..

뭐가 잘못된게 있나 하고 신청을 했는데...

 

그냥 카드 발금할 때 기본적으로 조회하는 그런건데...ㅠ.ㅠ

아무튼 판도라의 상자를 연 사람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Posted by 이장
,



제목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라고 했어요~^^

http://yemin.org/   <---꿈꾸는 언덕
Posted by 이장
,


 

누가 부르는 무슨 곡인지 모르겠어요~ 팝페라라고 하는데..

Posted by 이장
,

http://herstory.hani.co.kr/

 한겨레에서 여성지를 창간 하였는데,

이에 그냥 광고 합니다.^^

 

Posted by 이장
,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사랑하는 일디타, 알레이디타, 카밀로, 셀리아 그리고 에르네스토에게,

너희들이 이 편지를 읽게 될 즈음엔 나는 더 이상 너희들과 함께 있지 못할게다.

너희들은 더 이상 나를 기억하지 못할거고 어린 꼬마들은 이내 나를 잊어 버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희들의 아빠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했으며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사람이었단다.


아빠는 너희들이 훌륭한 혁명가들로 자라기를 바란단다.

자연을 정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을 정복하기 위해 많이 공부하여라.

그리고 혁명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 각자가 외따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점을 늘 기억하여 주기 바란다.

특히 이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행해질 모든 불의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구나. 
누구보다 너희들 자신에 대해 가장 깊이.
그것이야말로 혁명가가 가져야 할 가장 아름다운 자질이란다.


늘 너희들을 다시 보길 바라고 있으마. 아주 커다랗고 힘찬 키스를 보낸다.

 

                 -체게바라가 새로운 투쟁의 전선으로 떠나며 자녀들에게 쓴 편지

 

지금 부터 체게바라 평전을 읽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이장
,

가우디는 누구?

코딱지 2003. 11. 17. 17:22

 

우리나라에선 가우디가 모피 코드 회사 이름으로 쓰이고 있는데..

 

창업주가 가우디를 좋아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우디라고 하는 건축가가 남긴 건축물은 우리가 보아온 벽돌 크리고 콘크리트

 

건물하고는 차원이 다드랍니다. 지금도 그가 설계한 성 가족 성당은 건축중에 있다고 하네요~

 

스폐인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다 한번씩 구경했을것 같은데..

 

가우디 평전도 있어요~

그리고 아래 기사 참고 하시구요~

가우디는 누구?

 

 

Posted by 이장
,

지식인에 물어 봤어요~^^

[이장]
마르크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어떤게 있을까요?

일단은 자본론을 읽고 싶은데 너무 소화하기 어려울것 같고

마르크스 평전이라는 책이 있던데... 그건 어디까지나 평전이고...


마르크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책이 있을까요?
그의 일생이 아닌 그의 생각이나 사상들을요~

답변 1>

마르크스에 대하여 '쉽게'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우

선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제대로 읽으려면 서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되야겠습니다. 최소한 마르크스의 다른 저작들을 먼저 읽어야만 자본론을 읽을 수가 있

을 것입니다.

우선 "독일 이데올로기", "공산당 선언"등이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마르크스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싶다면 박종철 출판사에서 나온 " 칼 맑스 프리드리

히 엥겔스 저작 선집"을 권합니다.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르크스에 대한 개괄서로는 책갈피에서 나온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마르크스의 혁명

적 사상"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전은 물론 전기처럼 마르크스의 생애를 중심

으로 다루기는 하지만 마르크스가 살던 시대적 상황이나 주변인물들과의 관계도 알 수

있음으로 마르크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답변 2>


<<자본론>>을 읽고 싶으시다니, 답변 범위를 마르크스 사상 전체가 아니라 마르크스 경제학으로 좁히겠습니다. 다음 책들을 일단 추천하는 바입니다.

강신준, <<자본의 이해>>
김수행, <<(알기쉬운)정치경제학>>
김수행, <<정치경제학특강>>
정운형, <<노동가치이론 연구>>

이 중 한 권만 추천하려면, 단연 강신준 교수의 <<자본의 이해>>입니다. 아주 친절하고 쉽게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론>>을 근본적으로 제대로 읽으시려면, 사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먼저 읽어야 합니다. 물론 헤겔 등의 독일 관념론 철학에 대한 이해도 당연히 필요하나, 전공자가 아닌 한 그것들을 모두 다 공부할 수야 없겠죠.

답변 1에 대한 추가 답변

김수행 교수의 자본론 해석이나 다른 주석서들이 자본론을 이해

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마르크스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는 얼

마나 도움이 될른 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마르크스의 전반적인

사상을 알아보는데 있어서 자본론 하나만으로는 어렵지요. 자본

론이 마르크스 저작의 백미라고 할 수는 있지만 후기의 저작이기

에 전반적인 것을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요점과 급소식

으로 마르크스를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지만 그럼에도 마

르크스를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할 마르크스의 저작은 "독일 이데

올로기", "공산당 선언", "자본론"입니다. 마르크스의 전반적인

사상에 대하여 좀 더 쉽게 개괄한 것은 답변에도 적었듯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입니다.


 

Posted by 이장
,

별이진다네

코딱지 2003. 11. 14. 17:07


Posted by 이장
,

서울에서는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지정된 곳이 있어서, 이곳은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고 하네요~

낙엽이 죄다 쓸려나가기 전에 가을을 즐겨 보세요. 대표적인 곳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종로구 삼청동길
중구 덕수궁길
용산구 소월로(힐튼호텔~하얏트호텔)
성동구 송정제방
광진구 능동로(군자역~뚝섬유원지역)
동대문구 장안평 뚝방길
중랑구 중랑천 제방(묵동교~장안교)
성북구 북악산길(성북구민회관~팔각정)
강북구 한천로 제방(신창교~월계2교)
도봉구 도봉산길
노원구 화랑로(태릉입구~삼육대)
은평구 통일로(박석고개~구파발 인공폭포)
서대문구 홍제천변
양천구 목동중심축로
강서구 우장산 근린공원내 조각거리
영등포구 여의서로(서강대로~파천교)
동작구 현충로
관악구 관악산 주진입로(주차장~제2광장)
서초구 헌능로(염곡사거리~헌인마을)
강남구 양재천길(영동2교~영동6교)
송파구 위례성길(올림픽공원~오금동 시계)
강동구 고덕동길(고덕역~상일역)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
남산공원 북측 순환도로
보라매공원
양재 시민의 숲

Posted by 이장
,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1. 신문잡지의 두 줄짜리 구인 광고를 주목하라.

2. 선거운동원이 되어 정신없이 뛰어 보라.

3. 아무도 청탁하지 않는 일에 매달려 보라.

4. 하고싶은 일을 분명히 정하라.

5. 10개 이상의 자격증에 도전해 보라.

6. 원하는 인생의 모델을 찾아라.

7. 정상에 있는 사람과 만나 보려 시도하라.

8. 현장에서 먼지에 덮인 아침밥을 먹어 보라.

9. 10년을 투자해야 이룰 수 있는 일을 시작하라.

10. 극장에서 안내원 아르바이트를 해보라.

11. 인생의 시간표를 작성하라.

12. 부모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라.

13. 혼자만의 노래를 만들어라.

14. 음지식물의 강건함을 배워라.

15. 100권의 책을 1년 목표로 독파하라.

16. 전자제품 하나를 완전 분해해 보라.

17. 하루에 원고지 한 장을 채워라.

18. 가능한 한 많은 나라에서 똥을 누어 보라.

19. 외국인과의 대화에는 언제나 용감하라.

20. 자신의 무례함을 매일 밤 반성하라.

21.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

22. 뱀의 이빨처럼 날카로워라.

23. 사흘마다 작심삼일을 반봅하라.

24.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잊지 마라.

25. 가슴이 찣어지는 듯한 사랑에 빠져 보라.

26. 자신의 꿈 앞에서 항상 눈을 번쩍 떠라.

27. 마음의 샤워를 즐기는 법을 익혀라.

28. 불행한 자들의 후원자가 되어 보라.

29. 기력의 완전한 탕진을 경험하라.

30. 성경책을 완전히 독파하라.

31. 평생의 친구를 찾아라.

32. 팽팽한 긴장의 순간을 즐겨라.

33. 틀려도 좋으니 당신 생각을 말하라.

34. 평생건강의 뼈대를 세워라.

35. 가슴이 터질 듯한 불안을 사랑하라.

36. 유비무환의 정신을 일상화하라.

37. 주제파악은 처음부터 무시하라.

38. 궁지에 몰릴 때까지 손을 뻗어라.



39. 자기만의 칼을 준비하라.

40. 뒷뜰에 한 그루 나무를 심어라.

41. 두려움을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라.

42. 당신을 침묵케 하는 사람을 만나라.

43. 삶의 목표에 관한 한 불효자가 되어라.

44. 10년 후의 나와 대화해 보라.

45. 가장 위험한 작업 현장에 가보라.

46. 혼자만의 시간을 따로 두어라.

47. 자기만의 사전을 만들어라.

48. 자신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라.

49.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가 되어라.

50. "반드시 해야할 50가지"를 스스로 정하라.  ☆☆☆☆☆
Posted by 이장
,

세계에서 제일 큰 온라인(?) 빌딩 [ 이상한사이트의이장 ]AM:06:56

어마어마 하게 높은 온라인(?) 빌딩 입니다.지금도 지어 지고 있습니다.

클릭 하기전에 유의사항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고 회선이 좋아야 하고

마우스가 좋아야 합니다.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하기에 마음의 준비도 조금

필요합니다. 컴퓨터 속도라든가 회선의 속도 체크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mr.wong's

Posted by 이장
,

Posted by 이장
,


고양이 좋아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고양이 무서워 하는데...-.-

기사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단순히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 그리고 쓰신 책이 아닌것 같아요~

관련 뉴스 : '달나무의 고양이방' 낸 박수인

홈페이지도 예뻐요~ http://www.d-al.net


Posted by 이장
,

전태일 열사 분신 33주년


어제 전태일 평전의 마지막 장을 읽었는데, 오늘이 전태일 열사가 세상의 죽음으로 이야기 한지 33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책을 읽고난 느낌을 시간을 두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라도 빨리 정리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뉴스

Posted by 이장
,



음.. 저에게, 화이팅을 외쳐주세요!

이장 :

(라고 말하고 계신것 같죠?)

이웃 사랑을 실천할 기회입니다.^^

Posted by 이장
,



관련 뉴스 : 가야금·해금 이중주 ‘이인’ 발표  

해금이 서양음계를 내는 악기라고 하네요~^^

이 음반에 실린곡은 아니지만 해금 연주 한번 감상해 볼까요?




< 출처 : 국악 닷컴 해금사랑 >

Posted by 이장
,

동네 이웃들~~~

코딱지 2003. 11. 12. 20:32

라임 오렌지 나무의 기억 에 안녕제제(oscar64) 님이 국가고시를 패스 하였다고 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Posted by 이장
,

내가 가진 모듯 것, 칠판
그 위에 "사랑한다" 쓴다

 

 

 

 

 

 

 

 

 

 

 

이란 마흐말바프 감독의 ‘칠판’

Posted by 이장
,

이장님 이웃중에 N A M A S T E 라는 제목에 쓰윽(sorarax) 님의 블로그가 있는데요~

거기에 그림이 하나 있어요~

처음엔 사이보그 같은 몸에 어인 여자가 저렇게 가슴을

드러낸 그림일까.. 했는데...

그런데 그림은 여러가지로 인상적이었구요~

언젠가 그림을 본건 같은데 정확히 무슨 그림인지는 몰랐는데

오늘 신문을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아래 링크들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프리다를 아십니까?

여성의 눈으로, 여성의 몸으로

당신도 치명적 사랑을 꿈꾸는가, [프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Posted by 이장
,

NAVER 할로윈 버젼

 

그림이 무섭네요~

Posted by 이장
,

못 그리는 그림이지만 그래도 이장님의 낙서를 받고 싶은 분은

덧글 남겨 주세요.

 

이장이 후다닥 안부게시판 가서 낙서 하고 올께요.
(후다닥은 아니고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요~~)

Posted by 이장
,

마음이

코딱지 2003. 11. 6. 19:56

어제 안타까운 뉴스를 접한 후로는 머리도 복잡하고 마음도 갑갑해요~

푸르디 푸른 젊은 영혼이 무거운 그림자를 드리우다가 끝내 새 처럼 자유롭겠다 하고 이 세상을

떠나야 하다니...


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못하고, 이야기 하지 못하고 혼자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힘들었겠어요~


이 영혼이 내 동생일 수 도 있고, 우리들의 동생 친구일 수 도 있었는데...

수능을 준비하는 남동생에게도 그동안 관심을 너무 보이지 못해서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는

일이 되었네요.

 


그 젊음으로 누려야할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을 다 뒤로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 더욱 더 노력해야 합니다. 관심의 눈을 더욱 크게 뜨고 관심의 귀를 더욱 크게
열고..

Posted by 이장
,

테이블 축구 게임

코딱지 2003. 11. 6. 17:39
Posted by 이장
,

강아쥐

코딱지 2003. 11. 6. 17:08
 
Posted by 이장
,

하루일기

코딱지 2003. 11. 6. 10:43
Posted by 이장
,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 입니다.
여러분들이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컴퓨터는 불치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잠깐의 수고를 할 수 있답니다.

아래는 내용은 조금 길지만 제가 조금 관심을 가지면서 올해 5월에 쓴 글이랍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려 드리기 위해서 옮겨 봤습니다.

http://koreaathome.org/ 프로젝트

놀고 있는 컴퓨터로 불치병 치료제 연구를!

당신이 컴퓨터를 켜 둔채,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라든가, 화장실을 간 사이에 놀고 있는 컴퓨터에게 의미 있는 일을 시킬 수 있을까? 그 의미 있는 일중에 하나가 백혈병을 치료 할 수는 있는 치료제 연구에 도움을 준다거나 암을 연구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쉽게 답을 찾기 어려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에 대한 답은 ‘분산컴퓨팅’이란 기술에서 찾을 수 있다. 질문은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지만 분산컴퓨팅이라는 답 자체는 전혀 흥미를 유발시킬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여러 가지 흥미있는 사실 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지금부터 당신의 컴퓨터로 불치병 치료제 연구에 일익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자.

분산컴퓨팅 기술은 인터넷에 접속한 PC의 중앙처리장치(cpu)가 작업을 수행 하지 않는 시간이 전체 접속시간중 90%를 차지 한다는 점을 활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컴퓨터 중앙처리장치의 작업 능력을 모아서 가상의 슈퍼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PC 환경에서 컨트롤(CTRL) + 알트(ATL) + 델(DEL) 키를 한꺼번에 누르면 윈도우 작업 관리자 화면이 뜨고 상단의 성능 탭을 클릭하면 자신의 컴퓨터 cpu가 어느 정도 사용이 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와 일정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의 cpu 사용률을 비교해 볼 때 분산 컴퓨팅 기술은 노는 CPU의 계산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노는 컴퓨터들의 능력이 모이고 모이면 지금의 슈퍼 컴퓨터 한대가 계산 할 수 있는 능력을 뛰어 넘는 계산 능력을 가지게 된다.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필요한 연구 과제가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계산하는 일인데 이런 복잡한 계산을 각각의 노는 컴퓨터가 나누어서 맡게 된다. 이렇게 모여진 계산 결과를 통해서 치료제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3~5년 정도 앞당길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진행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자면,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미국 암 연구 재단이 분산컴퓨팅 기술을 활용해서 암 치료제를 찾는 ‘Philanthropic peer-to-peer’이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유나이티드 디바이스(members.ud.com)사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검색엔진 구글의 경우는 검색 툴바에 Folding@home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하기도 하였다. Folding@home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Folding.stanford.edu 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뒤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우리나라 분산컴퓨팅에 대해서는 코리아@홈(Korea@Home) 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보급돼 있는 초고속 인터넷망과 일반 pc를 활용해서 암 치료제나 기상현황 연구와 같이 대다수 국민이 호응할 수 있는 공공분야 과제와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속인터넷망과 높은 pc보급률을 등으로 훌륭한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에 인터넷 기반 분산 컴퓨팅 환경을 활용 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더욱 많을 것이라 예상해 본다.

지금 당신의 노는 컴퓨터를 활용 해서 불치병 치료제 개발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제까지 영화속에서나 드라마 속에서 백혈병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던 주인공들을 보면서 더 이상은 슬퍼 하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니리포터 양석원 기자 /ejang@new21.com

Posted by 이장
,

약간의 비염 비슷한 증상으로 화장지를 컴터 아래에 뒀는데 오늘에야 제 화장지가 어둠의
자식 생활을 끝을 내고 광명을 찾아서 제 책상에 생필품 5형제 옆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이장
,


 

Posted by 이장
,

 
샤샤님이 주신 선물인데요. 저도 처음에 받아 들고 한참을 물음표~
이거 받아 들고 재미있는 이야기기 있는데 그건 나중에 또 하구요.
선물을 그냥 공개할려고 하니까 장난기가 생겨서~~

이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너무 쉽게 맞추면 재미없는데....)
Posted by 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