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외국의 팟캐스팅 서비스에서 나오는 노래에 저작권 문제는 없나?

A. According to current copyright law, Net radio services are allowed to play any songs without getting permission first, but they can't let listeners choose when they want to hear a specific song, and they can't play songs by the same artist back-to-back.

via: Start-ups blur lines between radio, music sw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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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 ^
최근에 봤던 사이트들 중에 가장 충격적~!!

광운대 중앙도서관 인연 만들기 시스템!
http://lovelyk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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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가 생겼는데 근처에 병원을 잘 모를때는 인터넷 지역정보를
찾지 마시고, 1339번으로 전화를 하세요. 응급처치에서 부터 가까운 응급실 위치까지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114 아닙니다.
지역정보 검색 아니예요~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는 (지역번호) 1339번


중앙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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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 http://www.sitepoint.com/books/dhtm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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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hatis-it.com

이장 Dialog 2005. 10. 20. 08:55
"you can get it on eBay" | www.whatis-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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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타리스트~!!

달려봅시다.

♪ Canon Rock 꼭 들어보세요~^^

♪ Wedding In The Dream

♪ Rock On

♪ No More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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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e

이장 Dialog 2005. 10. 18. 09:51
짧은시간이지만 눈과 귀를 tv브라운관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히 며칠만 하는줄 알았는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되어 있네요.

제가 처음 보게된 것도 '개미 에피소드' 편이었는데, 개미의 삶에 대한 내용인데 스타워즈의 구성과 비슷하답니다.^^ 나는 2억 5천만원입니다. 편도 눈여겨 보실만 합니다.

1편당 약 5분정도의 짧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공중파에서도 광고를 내보내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 저런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시간에 노력을 했으면 좋겠네요~

일찍 부터 유료화를 했던 ebs에서 이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식채널 e vod list

지식채널 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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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기업들은 고객의 수요로 인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지각한 시장이나 경쟁에 대한 압력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출시한곤 한다.
이런 경우에는 이미 상부에서 결정한 출시일을 지키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한 디자인이나 설계구조를 개발자들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개 이런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디자인이나 설계구조 때문에 개발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고, 제품의 수명주기 내내 품질과 기능성을 감소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준비되었을 때 생산함

대부분의 기업들은 프로젝트의 완성 여부보다는 시장이나 비즈니스 압력 같은 외부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 일정에 맞춰(내부사용이든, 판매용이든) 소프트웨어를 릴리즈한다. 하지만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보통 메인테이너가 준비되었다고 판단할 때 생산을 위한 릴리즈를 한다.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고정된 로드맵이 없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것을 수용한 사람들은 더 높은 소프트웨어 품질, 더 적은 횟수의 패치, 더 나은 시스템 아키텍처 등으로 인한 혜택을 즉시 얻기 시작한다.

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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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맥락 또는 저맥락은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때 맥락의 한 기능으로서 거기에 담겨 있는 정보의 양을 지칭한다. 고도록 맥락화된 커뮤니케이션은 그 맥락에 대부분의 의미가 담겨 있고 전달되는 메시지 그 자체에는 의미가 거의 없다. 저맥락의 커뮤니케이션은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것과 유사하다. 즉 정보가 명확하게 기술되지 않거나 프로그램이 엉성하면 의미가 왜곡된다. 서구세계에서는 비공식적인 성질의 일상적인 교류에 비해 법률의 맥락도가 낮다. 오랜기간에 걸쳐 서로 잘 아는 사람들은 대가 고맥락의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게 된다.

에드워드 홀 문화 인류학 : 생명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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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뜻하지 않은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 다른 분들에게 소개해도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녹차잎을 여러분 책상위에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는 '靑아'라는 화분입니다. 꽃도 피운다고 하네요~^^



청아를 키우는 촌장님의 목소리는 촌장님의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답니다.

청아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홈피이지는 바로 이곳입니다.
도시 그리고 녹차 상상 마다넷 | www.madanet.co.kr
아직 구글에서 잘 검색이 안되는걸 보니, 촌장님이 검색엔진을 위해서 조금 손을 보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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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200LIMO가 지급
모든 사내 이벤트에 참여할 때 이 LIMO로 지불
다만 무조건 다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되돌려 주기도 한다.
3개월 후에 500LIMO 이상으로 늘린 사원에 대해서는 LIMO를 현금으로 교환해 보상해 주는 시스템

현금으로 하는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위해, 가상의 통화를 이용하고, 거기에 게임적인 요소를 도입. 여기에는 일을 게임과 같은 놀이 처럼 즐기거나, 일의 결과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거나, 누군가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이 다음에 이어지는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바뀐다.

링크 앤드 모티베이션은 기업 조직의 동기 유발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이며 위에서 소개한 사내통화는 기업안에서 구성원들의동기부여를 만들기 위해서 이 회사에서 컨설팅하는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사내통화에 대한 소개는 없지만 동기부여를 통해서 기업의 조직관리에 대한 내용을 보고자 하신다면 다음 책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쓴 책입니다.

모티베이션 컴퍼니   

오자사요 시히사 지음, 조병린 외 옮김 / 일빛 / 2003년 11월



글쓴이가 말하는 모티베이션 컴퍼니는 ´놀이·학습·노동´의 3가지 요소를 균형적으로 갖춘 기업이며, 여기에 ´순수·끈기·진심´이 합쳐진 조직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말합니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사이'에 존재한다. 라는 목차가 있었는데, 인상깊게 읽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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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ing for Web 2.0

이장 Dialog 2005. 10. 14. 20:04

Beyond Usability: Designing the Complete User Experience  

PDF Icon PDF Slides (4.9M Download)  

PDF Icon MP3 Audio (11.3M Download)  

 

Designing for Web 2.0  

PDF Icon PDF Slides (3.6M Download)  

PDF Icon MP3 Audio (5.9M Download)



via : http://www.veen.com/jeff/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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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분야

- 서비스기획/마케팅 : 서비스기획, 마케팅기획
- 개발 : 어플리케이션개발, 웹개발, 시스템엔지니어
- 디자인 : UI디자인
- 광고영업 : 광고영업
- 경영전략/경영지원 : 인사, 재무, 경영전략, 홍보

2. 모집대상

- 4년제 정규대학(원) 2005년 기졸업자 또는 2006년 2월 졸업예정자
- 남자는 군필자(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함

3. 지원서 접수

2005년 10월 12일(수) ~ 10월 23일(일) 24:00까지 인터넷 접수

인터넷 지원서 접수

지원하시기 전에 잠깐~!!
SK커뮤니케이션즈 열린사보 : paper.cyworld.com/skcommsnews
SK커뮤니케이션즈 미니홈피 : www.cyworld.com/skcomm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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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나온 리포트입니다.

관련해서 기사가 하나 있는데, "미니홈피 쓰는 비율 무직자가 생산직의 4배" 기사의 내용은 보고서에서 다룬 정책적 시사점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네요.

[다운로드]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요인과 사용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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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바이브

이장 Dialog 2005. 10. 11. 12:51
‘도시의 바이브’는 우리 일상 공간인 도시에서 미디어를 사용하여 색다른 도시 경험을 갖게 하는 전시이다. INP 스터디 모임을 통해 만난 미디어 아티스트, 엔지니어, 문화 이론가 등의 작가그룹은 서울을 중심으로 우리 삶의 공간에서 느끼는 문제의식을 찾고 그것을 드러내는 프로젝트를 고민해 왔다. 휴대폰과 같이 보편화된 미디어를 다른 방식으로 이용하며 도시 전체를 전시장으로, 이야기의 공간으로, 게임공간으로 만드는 낯선 움직임을 일으킨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소비지향적인 도시 거리에 자율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다.

via: http://www.nabi.or.kr/urban_vibe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수고하신 분들에게 박수를~!!

이벤트 스케쥴

[이벤트] The Art of Playing City
10월 15일 – 토 / 11시 – 1시 당신의 아침산책을 파세요. / 2시 – 4시: pick and run subway
10월 16일 – 일 / 11시 – 1시 명동장기 / 2시 – 4시 : shoot me if you can
10월 22일 – 토 / 11시 – 1시 Pick and Run / 2시 – 4시 : Catch the Bus

[워크샵] Simulated City
10월14일 – 금 / 2시 -4시  Processing Part  (최승준)
10월21일 – 금 / 2시 -4시  Sensor Part  (전석환)

[이벤트] The Art of Playing City
당신의 아침 산책을 파세요.(안국역 1번 출구 앞)
11시 작가가 소개하는 안국동 아침 산책이 있습니다. 산책, 배회와 심리지도 그리기까지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가량 이어질 예정입니다.

Pick and Run Subway(아트센터나비)
지하철을 장난감 기차처럼. 서울 중심부 지하철을 무대로 게임이 플레이 됩니다. 보물이 숨겨진 역과 출구 위치가 SMS로 전송되고 게임이 시작되면 보물을 찾아 지하철을 타고 도심을 누빕니다.

명동 장기(명동 파출소 앞)
11시 명동 파출소 앞 집결. 팀별 토너먼트로 열립니다. 이기는 팀에게는 개인당 도토리 열 개씩 증정. 게임당 MVP에게는 추가 도토리가, 1등 팀에게는 도토리 우박이 떨어집니다. 준비물: 전화통화 가능한 핸드폰. (팀별로 옷을 맞춰 입을 경우 도토리 가산점)

Shoot me if you can(명동 파출소 앞)
명동거리를 뛰어다니며 상대 팀원을 사진으로 잡는 게임. 팀별 플레이. 도시 지형을 잘 활용하며 전략을 짜야 합니다. 준비물: 폰카메라 (없으면 빌릴 수 있음)

Pick and Run  (서울 역사 박물관 매표소 앞)
숲속에서 적들의 시선을 피해 조심조심 보물을 찾아 다닙니다. 숲속에는 당신이 보물을 잡는 것을 방해하는 적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죠. 만약 당신이 적이라면? 자연을 천천히 거닐며 주인공을 찾아 다니고 그를 잡기 위해 뛰어야겠죠. 준비물: SMS 문자전송이 가능한 핸드폰.

Catch the Bus  (아트센터나비)
22일 토요일 사전 신청 없이 2-4시에 전시장에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버스 안에 숨겨진 보물을 가장 먼저 찾으시는 분이 보물을 가져갑니다. 선물을 잡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신청자 외에도 당일 날 장소에 오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기다려주세요.

[워크샵] Simulated City
도시를 하나의 자기조직화 되어가는 창발 현상으로 간주할 때 우리는 '도시'와 그 안의 '나'의 상호작용에 대해 좀 더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다. CODE 언어를 사용하여 인공생명을 빚어내고 이들이 모여 도시를 일구어낸다. 센서를 통하여 도시는 살아 숨쉬는 생명체처럼 지각능력을 가지게 되고 환경과 상호작용하게 된다.

내용:
비쥬얼 아티스트를 위한 유용한 프로그래밍 환경인 Processing (http://www.processing.org)
으로 도시 현상을 컴퓨터 코드로 재현하는 ‘Simulated City’ 작품의 제작 과정을 시연하며, AVR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다양한 센서들을 프로세싱과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아트가 하드웨어 디바이스로 인해 물리적으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소개하는 워크샵.

일정:
Processing Part  (최승준)  10월14일 - 금
1. Code & Processing: 프로그래밍과 프로세싱에 대한 간략한 소개
2. Particle & Artificial Life: 하나의 입자를 디자인 하는 방법과 이를 보다 더 복잡한 존재로
정교화 시키는 방법
3. System & City: 입자들이 이루어 내는 세상, 인공생명들이 이루어 내는 세상을 만들어 보기
4. Interaction & Evolution: 여섯째 날.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Sensor Part  (전석환) 10월21일 – 금
1. Art & Electronics : 전자공학과 아트에 대한 소개
2. AVR & Sensors: 사용하게 될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센서 설명
3. Interface: 시리얼 통신으로 AVR과 프로세싱 연결
4. 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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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ld-out Web 2.0 conference in San Francisco is creating a buzz reminiscent of the go-go late 1990s. The scent of money is in the air too. Kottke reports Dave Winer sold weblogs.com, a key part of the blogging infrastructure, to Web giant Verisign for $2 million. AOL scooped up Weblogs, Inc., a network of more than 80 blogs, for $25 million. PaidContent.org isn't missing a minute.

Internet stock queen Mary Meeker (remember her?) was at Web 2.0 and says we're at a "boom-let" stage now (after boom and bust). More speculation about whether Web 2.0 is a bubble or boom here.


Richard MacManus has blow-by-blow coverage of the conference at Read/Write Web, including John Battelle's conversation with Yahoo CEO Terry Semel. TechCrunch has word of all the juicy corporate presentations by companies like Bunchball, Zvents, KnowNow and Orb. Particularly interesting was the Attention Trust open board meeting and talk about the Attention Trust Recorder extension (ATX) for Firefox which can track what sites you’ve been to, and how long you’ve stayed.


So what does Web 2.0 mean exactly? Om Malik's Broadband Blog tried to define it and from a look at the list on Read/Write Web, so did everyone else.The CEO of Socialtext, Ross Mayfield put it more succintly for Wired News: "Web 1.0 was commerce. Web 2.0 is people."


More Web 2.0 apps: The super-stealth 24 Hour Laundry project from Marc Andreessen (think Netscape) has finally launched Ning, a do-it-yourself toolkit for creating social-software applications. The idea here is that anyone can create social software apps like Flickr, Craigslist, and even Zagat-type guides. TechCrunch gave it a breathless writeup. Meanwhile, 37 Signals released Whiteboard, a write-revise tool for online editing that broadcasts changes as an RSS feed.


Even Web 2.0 couldn't drown out Google mania this week as the rumors and announcements continued to pour in: Google and Apple may partner on music, Google Calendar could be very close to launch, free Google WiFi could soon cover San Francisco… but there's a catch, and Google and Sun teamed up to replace MS Office and Windows. This last item turned out to be a whole lot of nothing, and not the Google Ajax Office suite many were hoping for. Another Google disappointment: Google Earth shows Taiwan as part of mainland China. Oops. 



Finally, count on MetaFilter for this week’s important cultural contribution to the blogosphere: a link to Sesame Street’s theme song—in Klingon



via : roj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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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이었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갈 곳이 없어진 어머니를
고향 이모님 댁에 모셔다 드릴 때의 일입니다.

어머니는 차 시간도 있고 하니까 요기를 하고 가자시며
고깃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한평생 중이염을 앓아 고기만 드시면
귀에서 고름이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나를 위해 고깃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 마음을 읽자
어머니 이마의 주름살이 더 깊게 보였습니다.

설렁탕 집에 들어가 물수건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습니다.

"더울 때일수록 고기를 먹어야 더위를 안 먹는다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고깃국물이라도 되게 먹어둬라."

설렁탕에 다대기를 풀어 한 댓 숟가락 국물을 떠먹었을 때였습니다.

어머니가 주인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주인아저씨는 뭐 잘못된 게 있나 싶었던지 고개를 앞으로 빼고
의아해 하며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설렁탕에 소금을 너무 많이 풀어 짜서 그런다며
국물을 더 달라고 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흔쾌히 국물을 더 갖다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주인 아저씨가 안 보고 있다 싶어지자 내
투가리에 국물을 부어주셨습니다.

나는 당황하여 주인 아저씨를 흘금거리며 국물을 더 받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넌지시 우리 모자의 행동을 보고
애써 시선을 외면해주는 게 역력했습니다.

나는 그만 국물을 따르시라고 내 투가리로
어머니 투가리를 툭, 부딪쳤습니다.

순간 투가리가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왜 그렇게 서럽게 들리던지

나는 울컥 치받치는 감정을 억제하려고
설렁탕에 만 밥과 깍두기를 마구 씹어댔습니다.

그러자 주인 아저씨는 우리 모자가 미안한 마음 느끼게 조심, 다가와

성냥갑 만한 깍두기 한 접시를 놓고 돌아서는 거였습니다.

일순, 나는 참고 있던 눈물을 찔끔 흘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얼른 이마에 흐른 땀을 훔쳐내려 눈물을 땀인 양 만들어놓고 나서,

아주 천천히 물수건으로 눈동자에서 난 땀을 씻어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눈물은 왜 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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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05년 10월 6일(목) 19:30~21:30
2. 장소 : 삼성경제연구소 8층 대회의실
3. 발표주제 :
- 한국의 방 문화와 온라인 방 : 유석연 소장 (온고당)
- 디지털 문화와 전통 도시의 보존 : 최명철 소장 (단우건축)
- SF영화 속의 디지털 리빙 : 고일두 교수 (서울산업대 건축학부)

세미나 및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적어 kdkwon@seri.org로 발송

via : http://www.digital2.or.kr/doc/01/dOpenTalk.html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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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흠 교수님이 세상을 떠나고, 이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이트 기사의 목소리는 건조하기만 하다. 그래서 그 곳에서는 귀를 닫고 다른 곳으로 마음을 연다.

아톰을 보고 자란 일본의 어린이들이 로봇을 연구의 최대의 수혜자 였던것 처럼, 지금의 한국의 과학도들도 박사님의 글을 생각하고 자랐을것이다.

「 꿈이 바스라지지 않도록 」
김정흠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과학의 파노라마] : 김정흠 박사님...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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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이 조직은 하이퍼링크된 조직인가?

나는 이 조직속에서 하이퍼링크 되어 있는가?

실마리 : 최종기한 - 시간의 탈집중화
하이퍼링크는 위계질서를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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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Message Systems(PMS)

1. 교호 작용(Interaction)

2. 연합(Association)

3. 생존(Subsistence)

4. 양성(Bisexuality)

5. 영토권(Territoriality)

6. 일시성(Temporality)

7. 배움(Learning)

8. 놀이(Play)

9. 방어(Defense)

10. 이용(Exploitation ­use of materials)

'침묵의 언어' 에드워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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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이장 Dialog 2005. 9. 18. 14:15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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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아빠 성공이 뭐야?"

아빠 : "우리 혜진이 매일매일 맛난 것 사 주는 거지!"


내가 사는 곳이 나를 말해주는 아파트 CF, 내 능력을 보여달라는 카드 CF에 이어서 최근에
가장 황당하게 본 CF에 중간에 나오는 대화이다.

여기에 이 은행에 행장님의 글이 신문에 실린것 같은데, 이 은행의 행장님의 생각은 나와는 많이 다른것 같다. 다른건 다 뒤로 하고 글을 통해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일반인(?)들의 정서와는 너무나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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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세상 싸이월드를 함께 만들어나갈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 모집인원: 1명
| 업무기간: 3개월
| 담당업무: 오픈다이어리, 오픈테마 서비스의 운영 및 컨텐츠 업데이트
| 지원자격: 인터넷를 좋아하고, 포토샵을 다룰 줄 아는 분 (중급)
html 다룰 줄 아는 분 (중급)

| 제출서류: 이력서 (MS-Word작성 및 전화번호 필히 기재) 및 미니홈피,블로그,홈페이지주소
(이력서에 주민번호는 생략해 주세요.)

| 지원기간: 충원시까지
| 문의 및 이메일 접수처: seo-gun골뱅이nate.com
| 합격자 발표: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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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등긁기' 모니터링 자원단 모집

‘미술로 등 긁기’ 모니터링

미술로 등 긁기 2005년 삼백만원 프로젝트를 두 달 남짓 지켜봐주시고,
10월에 설문에 참여해주실 모니터링 신청을 받습니다.

모니터링의 자세한 방법은
1. rss reader 혹은 즐겨찾기를 통해 글이 올라올 때나 이틀에 한 번 정도 방문한다.
2. 일곱 팀의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본다.
3. 그 과정이 소통되는 outsideart.net의 기능 및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4. 이런 프로젝트에 대해 일반인으로서 드는 '어떤 생각' '어떻하다는 생각' '궁금한 점' 등을 염두에 둔다.
5. 10월 즈음 메일로 받게 되는 설문지에 간단한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임무 완료.

참여 혜택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작지만 정성이 담긴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여의사를 남기는 방법
GUEST란에 이름(혹은 닉네임), 성별, 연령, 직업(종사하는 일이 미술이 아님을 밝히는 정도), 연락 가능한 이메일,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있으신 분만)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미술로 등 긁기’ 모니터링

이 프로젝트는 일반인들과 미술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시니까 좀더 가깝고 친숙한 예술로서의 미술을 원하시면 참여하셔서 소중한 의견 주세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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