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ution of Office Spaces Reflects Changing Attitudes Toward Work'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내용이고, 저는 한국에서는 Cube Farm이라고 할 수 있는 4번의 형태를 가진 회사에서
일을 해 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오픈된 coworking은 아니었지만 3개의 회사가 하나의
층에서 파티션이나 큐비클 없이 책상과 의자만 두고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음 다큐를 보시면 사무공간에 대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Cubicles Film YouTube Channel.
사람들이나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Coworking is cafe-like community/collaboration space for developers, writers and independents.Or, it's like this: start with a shared office and add cafe culture.
Which is the opposite of most modern cafes. ;)"
A proper noun to describe a movement“The core values of Coworking are...”A verb to describe an activity“I’m coworking with my friends at the local cafe.”An adjective to describe a space“Souk is a coworking space in Portland.”
커피를 마시는것 처럼 가벼워야 합니다. 이런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안에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입니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일거리를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촉매제 역할을 해서 서로간에 불이 붙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안에서 새로운 것들이 계속 만들어 질 수도 있을것입니다.
#4.이렇게 생각하고 떠올리면 카페 처럼 멋있는 인터리어가 되어 있거나, 광고에나 나올법한 사무실의
인테리어가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여럿이 둘러 앉을 수 있는 책상을 두는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일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빼고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5. 칸막이 하나도 없이, 내가 일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다 보이는 바라 코 앞에 사람을 두고 있지
만 일을 하는데 있어서 큰 방해가 될까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3분 5초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행동을 변화하면서 방해를 한다고 합니다. 관련해서는 글을 이곳에 써 두었습니다.
: http://ejang.net/tt/4117
있습니다. 이럴때 바로 앞에 있는 이들에게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대답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오후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는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조직된 세미나나 행사들이 있을수도 있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coworking 문화를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제가 가봤던 coworking space에 호스트는 프랑스에서 오신 분이었는데 가끔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거나, 불어를 배우는 모임을 열고는 했습니다.
#7. coworking의 전신은 어떻게 보면 jelly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할 거리가 있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일을 하는것입니다. 작은 공간과 무선 인터넷 환경만 있다면 혼자서 일하는
친구들을 모아놓고 외롭지 않게 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jelly에 대한 소개는 이곳에 써 두었습니다. http://ejang.net/tt/4106
혹은 아웃소싱을 통해서 일을 주거나 하는 분들이 많은 미국에서 불경기가 오면서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혼자서 일을 해 나가야 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커피한잔에 편안한 자리 그리고
무선인터넷 환경까지... 하지만 카페들도 불경기에는 이런 손님들을 반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콘센트를 막거나 하는 곳이 생겼다고 합니다.
No More Perks: Coffee Shops Pull the Plug on Laptop Users
외로움 이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일 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방해요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카페에 가는것보다는 coworking space에서 하루에 $10 정도의 돈을 주고 일을 하는 편이
경제적 일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자리에서 항상 일을 하고 싶다면, $300~$450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고, 지역과 장소에
따라서 요금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간단한 사무용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고 커피는 공짜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oworking google map
coworking space 중에서 coworking space visa 프로그램에 있는 곳은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강남에 coworking space 멥버쉽을 가지고 있는 분이 강북에 있는 coworking
spcae를 이용할 때 추가적인 비용지불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12. 이런 coworking 문화를 여러가지 형태로 접목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the-hub라고
하는 곳으로 social enterprise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coworking space를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20개 정도의 the-hub 공간들이 서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원순닷컴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부화장 HUB : http://wonsoon.com/658
시설과 coworking space가 같이 있는곳입니다.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바로 옆에다 두고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일하는 엄마들이 중심이 되어서 서로의 문제를 이야기 하거나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14. In Good Company 는 뉴욕에 있는 coworking space로 특색이라고 한다면 여성들을 중심
으로 이곳에서 함께 하는것입니다. 여성들만의 사업 이야기와 그안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15. paragraphny 도 뉴욕에 있는데 in googd company가 여성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글을 쓰는 작가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커다란 라운지도 있고 부엌까지 있다고 하네요.
#16.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런 문화를 받아 들여서 스타트업들을 인큐베이션하는데 사용을 하고 있습니
다. 개인적으로는 인큐베이션 보다는 엑셀레이터 모델을 좋아하지만, coworking 과 인큐베이션
이 결합해서 엑셀레이터의 형태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hacker dojo sfcube
대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들이라면 당연히 무선
인터넷 환경이 제공 되어야 할 것이고, 뭐 자기 먹을 음식들은 조금씩 가져오기로 하고 커피는
주인이 대접하면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갖는
마음과 열린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18. coworking를 여러가지 형태로 접목해서 여러가지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모이면 무엇이든 좋은 방향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바깥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해야합니다. 집안에서 식탁을 두고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이
모여서 자신의 일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문화도 바꿀 수 있고, 주민들의 의견, 시민단체
회원들의 이야기도 더 가까이 듣게 됩니다.
Being space에 대한 트랜드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19. coworking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더 보기 위해서는 다음 사이트가 도움이 됩니다.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다른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coworking 문화를
접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는 일에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2월에 2회가 열린다고 하니까 1회에 참가 못하신분들은 2회에 꼭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