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Dialog'에 해당되는 글 1525건

  1. 2002.12.11 아홉 살 인생
  2. 2002.12.10 귀엽다
  3. 2002.12.10 사랑한다는 것은
  4. 2002.12.10 뻐꾸기 비하인드 스토리
  5. 2002.12.10 미친 뻐꾸기 그 다음 이야기
  6. 2002.12.10 3월 3일
  7. 2002.12.10 사과나무 다이어리
  8. 2002.12.06 사회 초년생 재테크 전략
  9. 2002.12.06 <딸에게 보내는 편지>
  10. 2002.12.05 오노~
  11. 2002.12.05 대학생이 되면~
  12. 2002.12.05 자갈치 아지매 : 의원님
  13. 2002.12.05 분홍립스틱
  14. 2002.12.05 자주 나오는 면접 질문 120가지
  15. 2002.12.04 나로도
  16. 2002.12.04 미선,효순
  17. 2002.12.03 좌석버스
  18. 2002.12.02 오늘의 희망
  19. 2002.11.28 꼴까닥
  20. 2002.11.27 괜찮은 숙녀?
  21. 2002.11.27 만들고 말겠다.
  22. 2002.11.25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날
  23. 2002.11.24 어제 & 오늘
  24. 2002.11.23 오늘의 할일
  25. 2002.11.21 Oakland
  26. 2002.11.21 사랑의 비밀
  27. 2002.11.20 새가 되어
  28. 2002.11.19 빤쮸 맨~
  29. 2002.11.19 송년회
  30. 2002.11.18 Nags Head, N.C.

아홉 살 인생

이장 Dialog 2002. 12. 11. 00:23
인생이 어느 한 측면만을 지나치게 과장해, 그것이 인생의 전부이리라 착각할 필요는 없다.

기쁨 때문에, 슬픔 때문에, 낭만 때문에, 고통 때문에, 욕망 때문에, 좌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증오 때문에...

또는 과거 때문에, 현재 때문에, 미래 때문에....

혼자만의 울타리를 쌓으려 드는 것은 더더욱 어리석은 짓이다.

- 「아홉 살 인생」259page...







어떤 슬픔과 고통도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회피하려 들 때 도리어 더욱 커진다는 사실!

- 「아홉 살 인생」253page...







오늘 우리는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천천히 살아온 나날처럼 따뜻한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지만,

내일은 돼지처럼 뚱뚱한 수사관에게 끌려가

곰팡이 냄새 푹푹 나는 지하 밀실에서 똥오줌 질질 싸며 고문을 받을 수도 있다.

험상궂은 세상의 낭만이란, 허망하게 깨지기 쉬운 마른 낙엽 같은 것.... 빠작!

- 「아홉 살 인생」249page...







욕망과 현실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바로 우리네 인생인 것이다.

- 「아홉 살 인생」202page...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맹장처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조차 기필코 차지하려 드는

멍텅구리들이 세상에 뜻밖에도 많다는 사실을.

- 「아홉 살 인생」199page...







너그러움이야말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가장 적절한 수단이라는 사실

- 「아홉 살 인생」196page...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야.

잘해 주든 못해 주든, 한 번 떠나 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 거야...

- 「아홉 살 인생」173page...







좋아하는 사람이 한 말일수록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돼요.

말과 마음은 전혀 딴판일 수도 있으니까요.

- 「아홉 살 인생」164page...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 불쌍한 것은 아니야. 가난한 것은 그냥 가난한 거야.

가장 불쌍한 사람은 스스로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 「아홉 살 인생」57page...







모든 슬픔과 절망은 기쁨과 희망이라는 거울에 비출 때만이 실감이 나는 법이다.

- 「아홉 살 인생」52page...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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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이장 Dialog 2002. 12. 10. 19:41




출처 : lenz로 보는 세상 http://lenz.new21.org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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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상상의 날개에 편승한 찬란한 오해다.

- 법정 스님 수필집「무소유」32page...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오해합니다" 법정 스님이 말하는 공식이다. 완벽한 이해란 없기에..

이해라는 것은 결국 나의 입장에서의 그 사람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이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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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랍니다.



뻐꾸기 이야기를 사실이냐고 물어오는 분([준봉형]:야 거의 라디오는 너의 세상이구나....

세상에 이제는 동생이름으로 써서 섭렵을 하다니..근데 그거 진짜로 있는일이야?시계 땜시 웃구..어쨋든 단란한 너의 가족을 보는거 같아서 좋구나...이제는 뭘로 섭렵하려나?존날되거라~~

.[수정누나]:어머 진짜니? 참 화목한 집이다 생각했는데...

사실 그 프로하면서 힘들때가 많은데 그 노래 재미있더라.

늘 웃음이 있는 가족이 되길바래.뻐뻐꾹뻐꾹~~~

)들이 있지만



진짜 사실인데..



내가 일기를 쓰면서 약간에 작가적 능력을 발휘했을뿐 아직도 우리집



한쪽 벽엔 사십분 마다 나오지 못하고 그냥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소리로



추정되는 틱틱 소리만 나고 있다.



첨엔 그 날에 일기로 적었는데 낮에 라디오를 듣던중 라디오 프로그램에



서 동물에 관한 사연을 올려달라고 해서 이것도 동물인가 싶어서 그냥 재



미삼아 올렸는데..방송을 타지 뭡니까..선물은 무슨 자동차 극장 티켓인



가? 이런 젠장 운전면호도 없도 영화도 안좋아하는데 것도 서울도 아니고



차까지 타고 가서 보란말이냐..해서 낮에 대화방에서 있던 누군가에게



주기로 했다.남자친구랑 보러간다길래..



그리고 또 한참후...라디오에서(여치 나오는거죠?)아마 그때 방송분도 들



을수 있겠지.. 가사를 바꿔서 부르는 코너가 있었는데..



꼴통이에 일기 보면 우리집 강아지를 우리집 미친뻐꾸기로 한 내용이 있



어서 이것도? 하는 마음에 올려봤다.



노래도 동요고..가사도 짧고 유치해서 그냥 또 기대반 의심반으로 사연과



함께 올렸는다.그 코너는 사연중에 1등을 여치가 결정한다. 진짜 여치가



하는지 아니면 작가가 해놓고 여치가 발표만 하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그



래서 울 여동생 이름으로 올렸다.근데 아 글쎄 또 방송에 나왔다.



그것도 병석형이 1뽑아줬다.



이렇게 두번을 보태서 여덟번이나 라디오에 나왔다.해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아마 정호가 선물해준 목걸이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해서 주변인들에게 라디오 나왔다고 자랑을 했는데 그



주변인중 한사람(지뇽쓰)이 무슨 프로냐고 물어서 지석진 방은희에



뭐라고 했더니..가소롭다는듯이...그 주변인은 시장님에 음악도시에 나왔



다고 하면서 내가 음악도시에 도전한다고 하니까 기를 팍 죽여놓는다.





또 어떤이(미달에미)는 거기 사연이 하루에도 천개 넘게 올라와서 아마 힘들거라고 하고 해서 도전을 했다.



음악도시에 금요일 코너엔 시장님이랑 전화연결을 하는 코너가 있다.



거기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을 두번이나 나온 꼴통이에 일기 미친뻐꾸기



사연을 거기다 올렸다.다른건 다 필요없이 오직 그냥 음도에 내 사연이



나오게 해야 한다는 목적하에 도전한 것이다.



전화를 내가 하는건지 아니면 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방송 안듣고 대화방에 있으면서 전화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안왔다.



포기하고 한 몇일 뒤에 꼴통이에 일기중에 뻐꾸기 시계 뒷이야기를



다시 올렸다.그렇게 올리고 몇일이 지났는지 어쨌는지..몰르고



있었다가 마을대문 메모장에 내 사연이 음도에 나오는걸 들었다고



현진이가 쓴거를 보고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비로서 오늘 다시듣기를



통해서 뻐꾸기 뒷이야기를 통해서 내 사연이 소개가 되었다.



누가 보면 사연 하나로 세번이나 우려먹는 꼴통놈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당당하다. 첨에 동물 주제로 보낸건 동물도 아니고 글도 노래가사



바꾼거도 삭제해서 올렸었고..그 노래가사 바꾸기엔 원래 일기 그대로 올



렸고 공정성을 위하여 울 동생이름까지 팔아먹고 우야둥둥 여치가 1등



뽑아줬고 음악도시에는 결과적으로 뻐꾸기 뒷이야기로 방송 탄거니까.



금요일 꼴통은 음악도시 시장과 여치마을 이장과 단독 정상회담을



추진중이다.이 이야기가 또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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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뻐꾸기 그 다음 이야기



우리 집에 웃음을 가져다 준 뻐꾸기가 요즘엔 조용하다.



왠일이지 싶어 아버지에게 물어봤다.



아들: 아버지 40분 되었는데 왜 안나와요?



아버지:.........



아들: 이상하다 왜 안나오지?



아버지:내가 처리했다.



아들:...



옆에 있던 남동생 :그거 있잖아..아빠가 40분에 뻐꾸기 나올때 까지

시계 앞에서 기다리다가 뻐꾸기가 막 울라고

나올때......아빠가 힘으로 다시 밀어 넣어 버렸어..

그 이후로는 한번도 안나와



그렇게 우리집 미친 뻐꾸기는 자기 집에 들어가서 식음을 전폐한체로

자기에 할 일을 다하지 못한채...칩거 생활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뻐꾸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뻐꾹아 웃을 준비 다 했다. 쫄지 말고 나와라~~]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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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이장 Dialog 2002. 12. 10. 19:09
2001년 3월 3일



날씨:하늘이 미쳤나보다. 눈이 왔다.



우리집은 한시간에 한번은 꼭 웃는다.



시간을 정해놓고 그 때 모여있는 가족들은 누구 한명이



웃음을 터트리면 다 같이 웃어재낀다.



누가 보면 미친가족이라고 할라나?



이유인즉..



우리집엔 뻐꾸기 시계가 있는데 이 놈은 지가 울고 싶을 때 운다.



아주 지 맘대로다.



보통에 정상적인 뻐꾸기들은 정각에 나와서...그 시간에 딱 맞춰서



울고 들어가는데 우리집 뻐꾸기 시계는 항상 매시간 40분에 튀어나온다.



그것도 제대로 울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지 맘대로 울고 들어간다.



때문에 우리 식구들은 그 미친 뻐꾸기가 정시보다 20분 먼저 튀어나와서



이번엔 몇번이나 울고 들어가는지 세고 있다가..한 사람이 미친뻐꾸기



때문에 피식 웃음이라도 웃을라치면 그 때 모여있는 식구들은 다들



웃음을 못참고 웃어버린다.그리고 서로에 얼굴을 보면서 또 웃는다.



이사짐을 나르면서 이 뻐꾸기 시계가 고장난 모양인데..울지 않길래



아버지가 몇일전에 고치신다고 고치시는걸 봤는데...영 엉터리로



고치셨나보다...그렇다고 내가 고칠 줄 아는것도 아니지만..



한번 고쳐볼까도 생각했는데..이 미친 뻐꾸기를 그냥 놔둘려고 한다.



가족끼리 다 같이 웃을 기회도 그렇게 흔치 않고..돈도 안들고



우껴주는 넘을 정상 뻐꾸기로 돌려놓기가 싫어졌다.



미친 뻐꾸기야 마구 울어대라...그래야 우리 집이 떠들석 하잖냐...



여기서 동요 나간다.우리집 강아지 미친 뻐꾸기 버젼



우리집 뻐꾸기는 미친 뻐꾸기..



지맘대로 들락들락 뻐 뻐 꾹~



미친듯이 딱맞다고 뻐 뻐 꾹~



우리집 뻐꾸기는 미친 뻐꾸기



제시간도 안됐는데 뻐 뻐 꾹

몇번울지 암도몰라 뻐 뻐 꾹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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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다이어리 (AppleTree Diary) V5.09



[다운로드]



파일크기 : 2.64 MB

라이센스 : Freeware

Uninstaller 포함 : 지원안함

운영체제 : Windows 98/Me/NT/2000/XP/





깔끔한 일기장 및 일정 관리, 주소록 프로그램 사과 나무



무료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oftware)인 사과나무 다이어리에는 일기장을 비롯해 주소록, 우편번호부, 일정 관리, 자료 관리 등의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 실행하면 먼저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비밀번호가 설정되면 시스템 트레이에 나무 목(木) 아이콘이 생기는데 그것을 더블클릭하면 미리 지정된 기능 중 하나가 실행되며 우측 버튼을 눌러 원하는 기능을 직접 선택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다가 필요한 기능만 묶어 놓은 듯 보여 처음 사용자도 사용하기 매우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력 모양의 일정 관리를 바탕 화면에 지정해 놓는 것도 매우 편리한 기능이며, 이것저것 기능은 많지만 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해서 다른 기능의 필요성도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일정 관리의 오늘 날짜 글자색 변경, 주소록 인쇄 버그 수정, 금전 출납부 종류 추가(각 종류별 잔액 관리), 금전 출납부의 날짜를 하루씩 이동하기 위한 버튼 추가, 금전 출납부 인쇄 조건 추가(비고), 자료 관리에 분류별 가져오기 추가, 공과금 관리를 추가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작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이 프로그램은 프리웨어입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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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곤 기자 yimsg@hotmail.com



사회에 처음 진출해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번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흔히 그동안 고마운 분들에게 보답키 위해 첫 월급을 흔쾌히 소비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모습이 한번으로 끝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되풀이되곤 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키 위해 수입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저축금액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결혼하기 전까지 빚만 지지 않으면 성공했다는 여러 선배들의 경험을 비춰볼 때 먼저 저축한 다음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는 ‘선저축 후소비’의 습관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향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3년, 5년, 10년, 20년 등으로 기간을 정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초년생의 경우, 저금리시대에는 우선 세테크를 할 수 있는 상품과 기능성상품위주로 재테크전략을 세워 수입에서 50%-70% 정도를 각각의 상품에 저축하는 것이 적당하다.



여러가지 저축 상품 중에 주택청약부금, 근로자우대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그리고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직장인의 내집마련수단으로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주택청약부금은 필수다.



주택청약부금은 매월 일정금액 이상을 납입하여 그 납입금액이 지역별 청약가능 예치금액 이상이고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전용면적 85㎡(25.7평)이하의 민영주택 또는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의 분양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기능성 상품이다.



만 20세 이상 국민인 개인(국내에 주소가 있는 국민인 비거주자 포함), 외국인 거주자(외국인등록증 소지자)가 가입가능하고 월 납입금 5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적립이 가능하지만 85㎡ 이하의 서울, 부산지역의 예치의무금액이 300만원, 기타광역시가 250만원, 기타시군이 200만원의 금액이기 때문에 굳이 많이 납입할 필요는 없고 2년간 월평균 15만원내외로 납입하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다음으로 근로자우대저축은 근로자의 저축증대와 세제혜택을 통해 재산형성을 도모하고자 일정기간의 예금기간 동안 월부금을 적립하고 예금 기간이 종료한 후 원리금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연간 총 급여액 3천만원 이하의 근로자(외국인 근로자 포함)가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3년이상 5년이내(월 단위)로 중기재테크 계획을 세우는데 필수적인 상품이다.



또 분기당 1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너스를 타는 달과 평달의 여유자금을 적당히 분배해서 분기당 납입한도액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된다. 특히 저금리시대에 이자소득세(일반과세상품의 경우 이자금액의 16.5%)의 면제혜택은 실제수익률 1%이상의 추가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할 필요성이 있다.



이와 함께 세테크와 기능성 양쪽을 겸비하는 상품으로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있다.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가 가입가능하고 가입후 7년이상 경과시 역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알짜상품이다.



일반정기적금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제공에 근로소득자로서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라면 연말정산 소득공제시 납입금액의 40%까지 300만원한도로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7년이라는 기간을 내집마련의 목표달성을 위한 기간으로 삼고 결혼후에도 활용할만한 상품이라고 생각된다.



아울러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평생을 보장해주는 종신보험은 언젠가는 반드시 한번 보장을 받게 되고 가입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보험료가 저렴해 수익성이 높은 자산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자신 및 가족을 보호하는 훌륭한 상품이다.



특히 다른 저축상품들은 정한 납입기간이 지나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종신보험은 가입하는 순간부터 보장을 받기 때문에 재해, 질병, 사망 등 만약의 경우를 대비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다.



이 정도의 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전략을 짠다면 사회초년생으로서 재테크 전문가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2002/12/05 오후 10:08

ⓒ 2002 OhmyNews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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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딸 보고싶은 미선아, 정말 가야만 하느냐



목이 터지도록 불러보고 울면서 울면서 애타게 불러도 대답이 없는 우리 미선이. 사랑하는 미선이가 정말 보고 싶구나.



찬바람 부는 추운 겨울날씨에 성황당 고개에 누워 얼마나 춥겠느냐. 엄마·아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눈물로 세월을 달래가며 산단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마음이 답답하여 말을 못하는데 우리 가족을 대신하여 사랑하는 미선이의 억울하고 원통함을 전국에 계신 언니, 오빠들의 불타는 마음으로 정의사회를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모든 국민에게 큰 힘과 용기와 희망을 주고,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불쌍한 사람에게 밝은 희망의 등불이 되어 영원히 그들 가슴에 남아 밝은 길잡이가 되거라.



예쁘고 착한 미선이가 장하고 엄청난 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빠는 잘 알고 있단다.



11월 25일은 미국 부시 대통령이 미선이와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하였단다. 이것이 미선이의 노력이라 아빠는 알고 있지. 불쌍한 사람들 원망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하여주고 용기있는 사람에게는 감사와 더 많은 용기를 주어 밝은 사회, 정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힘과 지혜를 주고 떠나거라. 국민 여러분들의 안녕을 위하여 부디 잘 가거라.



할머니, 엄마. 아빠, 언니, 오빠, 착한 미선이, 예쁜 마음 고이 간직하며 영원히 잊지 않고 아빠, 엄마 가슴에 남에 생에 못 다한 일 극락에서 다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빌어줄게.



고통 없는 나라, 슬픔이 없는 나라,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미선이 꿈을 펼치거라. 이 세상 원망 말고 편히 잘 가거라. 미군 없는 세상에서 고이고이 잘 자거라. 엄마·아빠 저승에서 만나는 날까지.



- 미선이 아빠, 엄마가.



사랑하는 딸 효순이에게



효순아 어느덧 니가 떠나간지 오개월이 넘어서 눈이 내리는 겨울이 시작됐구나. 너에게 보내는 이 편지는 무슨 우표를 붙여야 너에게 갈 수 있는지. 주소도 쓸 수 없는 이 편지를 쓰다보니 무능한 부모로서 할말이 없다.



비록 너는 떠났지만 우리 식구들 너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하구나. 아빠도 언젠가 이곳을 떠나 너에게 가겠지. 그게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말이다. 니가 떠난 후 너희를 위해 많은 국민들이 강국이란 미국을 향해 많은 싸움을 시작했다.



결국 미국 대통령의 사과까지는 받았지만 소파개정까지는 이루지 못했구나. 너와 미선이는 갔지만 이 땅에 앞으로 너희같이 희생당하는 일 없게 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언론이나 국민들이 분노해 너희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한다 하는구나.



효순아, 이 아빠의 글을 볼 수 가 있느냐. 어떻게 해야만 한을 달랠 수 있겠느냐. 꿈 많은 소녀, 효순아, 미선아. 세상을 향해 날개짓 한번 해보지 못하고 너희들은 어디로 갔단 말이냐. 날개짓을 하기 위해 하늘로 갔느냐. 꿈을 키우기 위해 하늘로 갔느냐. 이승에서 못 다한 모든 것을 접고 저승에서나마 이루길 바란다.



훗날 너희들 아빠·엄마도 저 세상으로 갔을 때 너희들은 어떻게 돼 있을까. 많이 커 있을까 그대로 있을까. 이 아빠가 항상 말했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라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삶을 살라고. 그러나 이제는 모든 식구를 뒤로 한 채 너만 홀로 떠나 갔구나.



미선이와 너는 떠나가면서 많은 숙제를 남겨두고 떠나갔구나. 이 숙제는 언제까지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아빠도 최선을 다하여 숙제를 마치고 훗날 너희들 곁에 갈 것이다.



뭐라 이 글을 마무리하랴. 사랑하는 내 딸 효순아…



- 11월 28일.



피다만 꽃 두 송이



촛불은 몸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데 피지도 못한 두 송이 꽃은 모든 이들을 슬프게 하고 성황당 고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구나. 이만한 부모·형제의 소리를 너희는 듣는가.



효순아, 미선아. 수많은 사람들이 쓴 편지는 어디로 보내야 너희들이 볼 수가 있느냐, 들을 수 있느냐. 주소도 못 쓰고 이렇게 추모비 앞에 두고 가누나.



- 12월 4일.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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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이장 Dialog 2002. 12. 5. 22:52
오노,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실격





김현 기자 anynew-s@hanmail.net



아폴로 안톤 오노 선수(미국)가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다.



11월 30일(토) 생페쩨르부르그에서 열린 월드컵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준준결승전에서 오노 선수는 상대선수의 진로를 막았다는 이유로 실격을 받았다고 AP연합이 전했다.



이에 대해 오노 선수는 "누구도 방해한 것 같진 않다. 그러나 판정이 그렇게 났고 나는 그 판정에 따라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오노 선수는 실격판정을 당하기 하루 전인 금요일 15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중국의 리자준 선수가 진로방해이유로 실격판정을 당한 결과였다.



AP는 또한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김동성 선수가 오노 선수의 진출을 막아 심판이 실격판정을 내린 사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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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

이장 Dialog 2002. 12. 5. 22:42
대학생이 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었는데..



제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을 체하기도 전에 아마..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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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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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립스틱

이장 Dialog 2002. 12. 5. 22:26
분홍립스틱-송윤아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날 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는

그대의 슬픈 눈을 들여다 보면

눈물 방울이 얼굴을 적시고

분홍의 립스틱을 지워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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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자기 PR을 해 보십시오.

3분동안 자기 PR을 해 보십시오.

자신의 장점을 3가지 들어보십시오.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특기가 있습니까?

리더십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까?

협조정신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친구가 많은 편입니까?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합니까?

어떤 타입을 좋아합니까?

외동딸이군요?

지금까지 좌절감을 맛본 적이 있습니까?

대인관계를 잘 유지할 자신이 있습니까?

물건 파는 일도 자신이 있습니까?

당신은 주위로부터 의논을 받는 편입니까?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합니까?

당신은 어떤 버릇이 있습니까?



지망동기

우리 회사를 지망한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회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추천인과는 어떤 관계입니까?

다른 회사에도 응시했습니까?

우리 회사에 채용이 안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 모두 붙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지망 회사를 결정하기 위하여 누구와 상담했습니까?

가업을 이어받지 않아도 됩니까?

우리 회사 같은 중소기업을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지방 기업에 취직하려고 합니까?

우리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회사제품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집에서 회사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왜 상사를 지망했습니까?

왜 은행을 지망했습니까?

왜 증권회사를 지망했습니까?

왜 보험회사를 지망했습니까?

왜 유통업계를 지망했습니까?

왜 가전 메이커를 지망했습니까?

왜 자동차 메이커를 지망했습니까?

왜 매스컴을 지망했습니까?

왜 공무원을 지망했습니까?



직업의식

당신에게 직업은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희망 부서에 배치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희망하는 근무지가 있습니까?

시간외 근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휴일근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과 개인 생활 중 어느 쪽을 중시합니까?

격주 휴무 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특성을 일에서 어떻게 살릴 생각입니까?

입사 후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 만한 것이 있습니까?

회사에 대해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신입사원으로서 마음써야 할 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비즈니스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 회사에서 언제까지 근무할 생각합니까?

어디까지 승진하고 싶습니까?

어떤 사람을 상사로 모시고 싶습니까?

첫 월급을 타면 어디에 쓸 겁니까?

출근 시간은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까?

학생과 사회인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자기 주장과 협조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학생활, 친구

학창 시절에 무엇엔가 열중했던 것이 있었습니까?

무엇을 전공했습니까?

졸업논문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서클 활동은 무엇을 했습니까?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까?

학점이 좋지 않은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학 생활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보십시오.

친구는 당신에게 어떠한 존재입니까?

친한 친구가 몇 사람 있습니까?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친구들에게 의논을 받는 편입니까?



일상적인 인생관

취미가 무엇입니까?

스포츠를 좋아합니까?

주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휴일에는 시간을 어떻게 보냅니까?

기상시간과 취침 시간을 말해 주십시오.

부모님을 떠나 생활해 보니 어떻습니까?

최근에 읽은 책의 감상을 말해 주십시오.

신문은 어느 면부터 봅니까?

최근에 흥미 있는 뉴스는 무엇입니까?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생활 신조는 무엇입니까?

한달에 용돈을 얼마나 씁니까?

돈, 명예, 일 중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떤 것을 하고 있습니까?

요즘 젊은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제일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일반상식, 시사

마켓팅에 관해 설명해 보십시오.

무역마찰의 해소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금융 자유화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딜링에 관해 알고 있습니까?

환경 보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G.M.T.와 L.M.T.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여성응시자

여성으로서 경영자가 되고 싶습니까?

몇 년 정도 근무할 생각입니까?

결혼하면 직장은 어떻게 할 겁니까?

왜 고향을 떠나 취직하려고 합니까?

차 심부름 같은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남녀고용 평등 법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회사에서의 여사원의 역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애인이 있습니까?

남녀 교제에 대해 생각을 말해 주십시오.

술이나 담배를 합니까?

화장하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남을 돌보아 주는 것을 좋아합니까?



뜻밖의 심술궂은 질문

1년 공백 기간이 있는데 어째서입니까?

우리회사에 맞지 않는 것 같은데요.

취직할 생각이 있는 겁니까?

지금 그 말은 무책임한 말 아닙니까?

열의가 느껴지지 않는데?

자네는 나하고 동향이군.

결론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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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

이장 Dialog 2002. 12. 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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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효순

이장 Dialog 2002. 12. 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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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

이장 Dialog 2002. 12. 3. 11:59




하니리포터 최인수 기자/ cartoonis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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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망

이장 Dialog 2002. 12. 2. 22:56
오해 하지 않도록 진실한 마음 갖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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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까닥

이장 Dialog 2002. 11. 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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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숙녀?

이장 Dialog 2002. 11. 27. 18:16
오늘 우리 사이트 회원에게 온 답글~고맙기도 하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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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홈피로 선정되어서, 6개월 무료 이용도 고마운데..

이렇게 좋은 글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New21에 총각이 많은가 보죠..

주변에 괜찮은 숙녀분이 있으면.. 꼭 소개시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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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말겠다.

이장 Dialog 2002. 11. 27. 18:14
2002년 11월 27일 from 네티즌



언제봐도 느끼는 거지만

뉴21은 약속을 끝까지 지키려하는 참된 회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뉴21 유료 컨텐츠 보육을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뉴21의 이러한 올바른 상도에 깊은 감며을 받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제가 회사를 운영하는 일이 있게 될때... 뉴21이 저에게 많은 교훈을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사 내부 사정이야 몰라도, 이러한 회사에 근무하시는 직원 여러분들은 참으로 복받으신 분들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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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오늘

이장 Dialog 2002. 11. 24. 23:23
삼백이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나갔다.



오랜만에 만나기 때문에 필름도 두통이나 챙겨서 갔는데 이런



바보 같이 바디만 맡기고 온걸 깜빡 잊었다.

(덜렁 덜렁 뽁뽁이에 싼 삼백이 몸뚱아리만..)



그리고 거기서 인사동에 가야 했는데 인사동 가는길에

길거리에서 탁구 대회를 하고 있었다.



한 선수는 동네 탁구 10년에 남자 한 선수는 초등학교 때 1년 반 동안

탁구 선수 생활을 했던..



성 대결에 아마츄어와 프로(?)의 대결이었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해설 하는 아저씨도 참 재미있게 했는데...



중요한 건 그거 보고 있다가 그만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해 버렸다.



거기서 또 선릉을 가야했기에..ㅠ.ㅠ



선릉에 들러서 결혼식장에 돈을 건네고 사인 한번 하고~



몸뚱이만 있는 삼백이를 사무실에다가 두고~



여치마을 사람들을 만나러 다시 종로에~



6시 부터 다음 날 즉 오늘 한시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즉 한 두시 쯤엔가 전국 노래 자랑 소리 듣고 일어나서



삼백이 들고 나갔는데..하늘이 우중충 하니.



아무튼 인사동 가서 반지 700개를 보긴 했는데 별로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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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일

이장 Dialog 2002. 11. 23. 02:05
아침에 일어나서 쪼리랑 목간통에 간다.



쪼리랑 KMI에 간다.



남대문으로 출발 삼백이를 찾으러 간다.



삼백이를 찾은 다음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아직 미정



그 다음 코스는 인사 아트 센터 그리고 일민 아트센터



6시 쯤 해서는 종각 YMCA에서 여치마을 가족들과 만나고~



분위기 업되면 안 돌아 오고~



(근데 늦게 까지 지내는건 피곤하니까..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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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land

이장 Dialog 2002. 11. 21. 12:57




When this rose bush came from SuperK, it was aphid-infested and sickly.

We replanted it in our backyard and nursed it back to health. This flower makes all the work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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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비밀

이장 Dialog 2002. 11. 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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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되어

이장 Dialog 2002. 11. 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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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쮸 맨~

이장 Dialog 2002. 11.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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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이장 Dialog 2002. 11. 19. 20:52
꼭 보내야 하나? 그래야 하나?



송~~년~~



11월이 되면서 슬슬 송년회 안내들이 접수



되면서 12월 달력들이 어지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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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s Head, N.C.

이장 Dialog 2002. 11. 18. 21:17




Nags Head, N.C.

Sent in by Myst

Preparing to leave Nags Head, NC at dawn, I had to pause at the sight.



바다쪽이 좋겠군..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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